특징주

HD현대일렉트릭(944,000원 ▲5,000 +0.53%)이 북미 납품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다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 확대 전망까지 겹치면서 강세다.
9일 오전 9시3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HD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7만8000원(9.29%) 오른 9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6일 2025년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조1632억원,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3209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2%, 14%씩 상회한 수치다.
이동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빅테크 업체와 배전기 수주 관련 장기간에 걸친 계약을 진행했다" 며 "AI(인공지능)와 자율주행 등 북미 데이터센터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는 최소 2030년까지 호황을 보증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