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B 연계 사업 모델 통해 수익성 개선"

DB증권(13,940원 ▼50 -0.36%)은 10일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3% 증가한 9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167억원, 매출액은 1조9220억원으로 각각 88.7%와 45.8% 증가했다.
DB증권 관계자는 "하반기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부문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PIB(PB+IB) 연계 사업모델 추진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루고, 고객기반도 확충했다"며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연결종속회사의 실적 회복 등이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개선된 실적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주주환원을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