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목할 종목] 반도체 '저평가 해소' 국면…수급 중심 장세 전략

[지금 주목할 종목] 반도체 '저평가 해소' 국면…수급 중심 장세 전략

이수철 MTN PD
2026.02.25 07:03
현재 국내 시장은 글로벌 빅테크의 투자 확대와 공급 부족이 맞물린 강력한 업사이클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역대급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PER 10배 내외의 극심한 저평가 상태를 보이고 있다. 주요 기업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은 주포들의 매집이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되며, 지수 눌림목을 활용한 공격적인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

(출연) 정지우 / MTWN 어드바이저

<펀더멘털 기반의 'K-디스카운트' 탈피, 코스피 상단 열린다>

정지우 어드바이저는 현재 국내 시장을 '글로벌 빅테크의 투자 확대와 공급 부족이 맞물린 강력한 업사이클'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ER(주가수익비율) 10배 내외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마이크론(15배)이나 엔비디아(20배 이상) 대비 극심한 저평가 상태임을 강조했다. 또한 '주요 기업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은 주포들의 매집이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라며, 지수 눌림목을 활용한 공격적인 비중 확대를 제안했다.

<종목 A/S> "수익률 극대화 구간, '고래사냥'의 저력 입증"

-에이치엠넥스(2,795원 ▲545 +24.22%) : 상한가 랠리와 함께 바닥권 대비 100% 이상 상승을 노리는 구간이다. 6,000원 고지를 향한 중장기적 관점의 홀딩 전략이 유효하다.

-디케이티(12,480원 ▲500 +4.17%) : 북미 최대 전기차 업체향 전장 모듈 공급 호재로 전고점을 돌파했다. 내년 영업이익 2배 성장 전망과 함께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했다.

-저스템(8,300원 ▲1,550 +22.96%) :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22% 강세를 보였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 모멘텀이 살아있어 추가 반등이 기대된다.

-대원전선 : 7일 연속 상승하며 전선주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단기 과열권에 유의하며 5일선 매매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내일장 고래사냥> '수급 결집된 전장·반도체 핵심주'

-세아메카닉스(5,070원 ▲925 +22.32%)(396300)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반의 전기차 및 로봇 핵심 부품주다. LG에너지솔루션의 4680 배터리 양산과 맞물려 배터리 모듈 커버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두산로보틱스와의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통해 로봇 섹터로의 사업 확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최대주주 이성욱 대표의 지분 확대와 20억 규모 자사주 매입이 완료된 상태로, 시총 대비 압도적인 수주 잔고(약 7,000억 원)가 하반기 실적 폭발을 예고하고 있다.

-KEC(1,028원 ▲237 +29.96%)(092220)

국내 유일의 전력 반도체 자체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으로, 3월 중 최대주주의 45억 규모 장내 매수 공시가 강력한 매수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이다. 99% 수입에 의존하던 국방용 화합물 반도체(SiC) 국산화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선정되며 안보 전략 자산주로서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기술적으로 장기 횡보를 끝내는 '바닥권 첫 상한가'가 출현한 만큼, 다음 달 본격적인 상승 전환에 앞서 조정 시마다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하다.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고래사냥'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