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은 세계 반도체 테스트 장비 업계를 이끌어온 영 킴을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영 킴은 삼성반도체 엔지니어 출신으로 테라다인 등에서 메모리 사업부 사장을 역임한 업계 베테랑이다. 미래산업은 같은 날 중국 이닝 트레이딩과 약 62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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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미래산업(13,640원 ▼70 -0.51%)이 세계 반도체 테스트 장비 업계를 이끌어온 영 킴(Young Kim)을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영 킴은 삼성반도체 엔지니어 출신으로 40년 이상 글로벌 반도체 장비 선도기업 테라다인(Teradyne Inc.) 등에서 메모리 사업부 사장을 역임하며 기술 개발, 마케팅, 경영을 두루 경험한 업계 베테랑이다. 현재는 테라다인에서 Executive Advisor로 활동하며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날 미래산업은 중국 이닝 트레이딩(Yiling Trading)과 약 62억원(422만달러)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세계적인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에서 메모리 사업을 총괄한 영 킴의 합류는 당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국 이닝과의 대규모 계약도 중요도가 상당한 계약"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