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장기화에 원료가 상승 우려…2차전지株 약세

중동 사태 장기화에 원료가 상승 우려…2차전지株 약세

배한님 기자
2026.03.13 09:28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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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2차전지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원유가격이 상승하면 니켈 등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 채굴 비용이 올라가면서 원재료 가격 상승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1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369,500원 ▼14,500 -3.78%)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500원(4.56%) 내린 36만6500원, SK이노베이션(114,900원 ▼6,800 -5.59%)은 5200원(4.27%) 하락한 11만6500원, 삼성SDI(394,000원 ▼6,000 -1.5%)는 1만1000원(2.75%) 떨어진 3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차전지 소재·부품·장비주도 동반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189,100원 ▼8,600 -4.35%)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800원(5.97%) 하락한 18만5900원, 더블유씨피(10,285원 ▼205 -1.95%)는 450원(4.29%) 떨어진 1만40원, 에코프로(152,100원 ▼5,900 -3.73%)는 6500원(4.11%) 내려간 15만1500원을 나타낸다. 코스피 시장에서 애경케미칼(10,000원 ▼270 -2.63%)도 전 거래일 대비 290원(2.82%) 하락한 9980원이다.

배터리 업계는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료 가격 및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어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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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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