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시가총액 상위 건설주가 7일 장 초반 나란히 강세에 돌입했다. 미국-이란 전쟁의 종전협상이 진전을 보인다는 소식에 중동 재건공사 수주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9분 한국거래소에서 삼성E&A(65,800원 ▲12,800 +24.15%)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500원(21.70%) 오른 6만4500원, GS건설(39,150원 ▲3,700 +10.44%)은 3650원(10.30%) 오른 3만9100원에 거래됐다.
대우건설(34,300원 ▲2,100 +6.52%)은 2200원(6.83%) 오른 3만4400원, DL이앤씨(99,300원 ▲6,200 +6.66%)는 5800원(6.23%) 오른 9만8900원, 현대건설(168,400원 ▲4,700 +2.87%)은 7900원(4.83%) 오른 17만1600원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합의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며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프리덤은 페르시아만에 갇힌 제3국 선박을 빼내는 작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매체 PBS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합의가 임박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며 "다시 합의를 이룰 아주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주 중국으로 떠나기 전 상황(협상)이 종료될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엔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