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폰(MVNO) 사업자인 아이즈비전(1,600원 ▼43 -2.62%)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46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해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은 종속회사인 머큐리의 실적 개선 효과 덕분이다. 본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별도 기준 실적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한 약 15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약 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했다.
아이즈비전 관계자는 "2026년 1분기는 선제적 가입자 확보라는 본업의 성과와 자회사 머큐리의 수익 회복이 동반성장을 이뤄 낸 시기"라며 "확보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향후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신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간 결합을 가속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는 요금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과 고객 생애가치(LTV)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통신비 절감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통신 브랜드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즈비전은 1992년 9월 설립된 회사로 2019년 5월 최대주주가 파워넷(7,050원 ▼430 -5.75%)으로 변경됐다. 주요 사업은 알뜰폰(MVNO)사업이며 계열사로는 머큐리(7,100원 ▼300 -4.05%), 이엔크리에이티브, 리트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