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증권이 HMM(20,000원 ▼200 -0.99%)에 대해 실적 추정치와 적용 배수 변경에 따라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기존보다 13.0%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7일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선 시황은 분명한 기회"라며 "올해 5월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는 다시 2000선을 회복하며 뚜렷한 반등세"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HMM의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691억원(전년 동기 대비 56.2% 감소)으로 분기 영업이익률 9.9%를 기록했다"라고 했다.
이어 "머스크(Maersk)의 해운 사업부가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분기 적자로 돌아선 가운데, 같은 해운 동맹(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소속인 ONE(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마저 영업이익률이 1.7% 수준까지 둔화하면서 경쟁사 대비 우월한 이익 역량을 과시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