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334,750원 ▲17,750 +5.6%)가 1일 장 개장 직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2.84%) 오른 3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2만8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실적 성장과 대규모 주주환원이 맞물리면서 삼성전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매년 9조8000억원의 고정 배당을 지급하고, 초과 달성할 경우 특별 배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라며 "올해는 2024~2026년 정산의 해로 FCF(잉여현금흐름) 초과 달성이 예상되는 만큼 특별 배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주가(31만700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보통주 3.7~6.5%, 우선주 5.8~10.1%로 예상한다"며 "높은 배당수익률은 주가 하방을 지지한다는 면에서 유의미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