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353,500원 ▲4,500 +1.29%)와 SK하이닉스(2,303,000원 ▼60,000 -2.54%)가 2일 장 초반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인공지능) 칩 플랫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제품이 탑재된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만4000원(4.01%) 오른 36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37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240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부장은 "전날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GTC 타이베이 2026' 기조연설에서 베라 루빈 칩 양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며 "여기에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메모리)4를 탑재했다고 밝히면서 관련 업종들의 투자심리가 강화됐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