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산업용 로봇 전문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로보스타(158,800원 ▲36,600 +29.95%)가 이틀 연속 상한가(전일대비 30% 상승)를 기록했다.
2일 오전 9시50분 현재 로보스타는 전일대비 29.9% 오른 15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가격에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지난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코리아 파트너스 나잇'에서 한국 로보틱스에 관심을 보인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황 CEO는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로보틱스'라고 밝히며 "엔비디아가 한국 로보틱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5일 황 CEO가 한국을 방문해 LG(140,300원 ▼25,500 -15.38%), 현대차(718,000원 ▼32,000 -4.27%)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회동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로봇 섹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4,615원 ▼75 -1.6%) 연구원은 "지난해 10월30일 깐부치킨 회동 이후 한국피아이엠(92,500원 ▼1,400 -1.49%), 레인보우로보틱스(776,000원 ▼13,000 -1.65%), 현대오토에버(871,000원 ▼67,000 -7.14%), 뉴로메카(53,800원 ▲1,800 +3.46%), 제닉스로보틱스(10,330원 ▼970 -8.58%) 등 관련주들이 초강세를 기록했다"며 "이번 회동 전후로도 로봇 관련 기업들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