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네트웍스(14,170원 ▲3,270 +30%)와 SK텔레콤(108,500원 ▲2,100 +1.97%)이 SK그룹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협력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8일 오후 1시34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23.85%)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만399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텔레콤은 3500원(3.29%) 오른 10만9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황 CEO는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진행된 엔비디아-SK 협력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칩부터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클라우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I(인공지능) 클라우드는 기존 클라우드 사업과 달리, AI 학습, 추론, 데이터 처리 등 AI 작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SKT는 조만간 엔비디아와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 연구를 위한 'R&D 공동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엔비디아와 공동 R&D를 통해 갖춘 AI팩토리 기술로 국내에 GW급 AI 팩토리를 건설하고, 나아가 동남아 등 해외에도 기술 수출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NVIDIA Cloud Partner)'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