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협상 노이즈에 눈치보기 장세…코스피 9000 아래로

속보 미-이란 협상 노이즈에 눈치보기 장세…코스피 9000 아래로

배한님 기자
2026.06.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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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7.99포인트(p)(1.08%) 내른 8954.43에 개장했다. 2026.6.2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7.99포인트(p)(1.08%) 내른 8954.43에 개장했다. 2026.6.2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미-이란 평화 협상이 진통을 겪으면서 한국 증시가 방향성 탐색에 나섰다. 다만, 협상이 최종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우세하면서 단기적 노이즈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2일 오전 9시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3.46포인트(1.03%) 내린 8958.96을 나타낸다. 이날 97.99포인트(1.08%) 내린 8954.43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9021.49까지 오르며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약세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34억원, 기관이 535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1조75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연구부장은 "미국과 이란 간 평화협상은 최종 타결까지 가는 과정에서 노이즈가 발생할 뿐, 유가 흐름을 보면 고점이 낮아지고 있다"며 "유가와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즉 지정학적 리스크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지 않는 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약해져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조언했다.

한지영 대신증권 연구원도 "미국과 이란의 후속 협상을 놓고 불안 심리를 자극할 만한 뉴스 플로우가 이번 주에도 출현할 수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종전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며 "주식시장 내에서 메인이벤트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25일 새벽에 있을 미국 마이크론 실적이다"고 강조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이 2%대, 의료·정밀이 1%대 강세다. 전기·가스, 통신, 건설, 비금속, IT서비스, 종이·목재, 일반서비스, 오락·문화, 화학, 금속, 음식료·담배는 약보합이다. 부동산, 기계·장비, 금융, 섬유·의류, 전기·전자, 제조, 제약은 1%대, 운송장비·부품, 운송·창고는 2%대, 증권은 3%대, 보험은 4%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물산(369,000원 ▲4,000 +1.1%)이 4%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60,000원 ▼25,000 -2.11%)가 2%대, SK스퀘어(1,154,000원 ▲37,000 +3.31%)가 1%대 강세다. SK하이닉스(1,645,000원 ▲52,000 +3.26%), KB금융(168,500원 ▲400 +0.24%), 기아(141,700원 ▲4,300 +3.13%), LG에너지솔루션(369,500원 ▲4,000 +1.09%)은 약보합이다. 삼성전기(1,558,000원 ▲55,000 +3.66%)는 1%대, HD현대중공업(510,000원 ▲14,000 +2.82%), 두산에너빌리티(82,600원 ▲1,700 +2.1%), 삼성바이오로직스(1,548,000원 ▼16,000 -1.02%), 삼성전자(274,500원 ▲6,500 +2.43%)는 2%대, 현대차(453,000원 ▲34,500 +8.24%)는 3%대, 삼성생명(301,000원 ▲9,500 +3.26%)은 6%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42포인트(1.08%) 오른 977.0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9.10포인트(0.94%) 내린 957.49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 초반 강세로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12억원, 기관이 635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이 125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가 6%대, 기계·장비가 3%대, 비금속이 2%대, 유통, 오락·문화, 화학, 전기·전자가 1%대 강세다. 의료·정밀기기, IT 서비스, 기타제조, 운송·창고가 강보합, 제약, 음식료·담배, 금융, 종이·목재, 통신, 금속, 운송장비·부품이 약보합이다. 일반서비스, 건설, 섬유·의류는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피에스케이(134,100원 ▼500 -0.37%)가 17%대, 원익IPS(116,600원 ▼3,400 -2.83%)가 7%대, 파두(65,500원 ▲2,500 +3.97%)가 5%대, 이오테크닉스(404,000원 ▲25,500 +6.74%)가 3%대 강세다. HLB(43,150원 ▲400 +0.94%), 리노공업(70,800원 ▼500 -0.7%)은 강보합, 주성엔지니어링(177,800원 ▼1,500 -0.84%), 코오롱티슈진(28,550원 ▲2,950 +11.52%), 에이비엘바이오(84,100원 ▼2,700 -3.11%)는 약보합이다. 에코프로(93,600원 ▲1,500 +1.63%), 레인보우로보틱스(501,000원 ▲4,000 +0.8%), 에코프로비엠(116,700원 ▲2,200 +1.92%)은 1%대, 알테오젠(314,000원 ▼3,500 -1.1%)은 2%대, 삼천당제약(189,000원 ▼800 -0.42%)은 3%대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오른 1530.9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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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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