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컨텍, KAIST '능동제어실증 위성사업' 중 다중지상국 사업 수주

[더벨]컨텍, KAIST '능동제어실증 위성사업' 중 다중지상국 사업 수주

성상우 기자
2026.07.02 10:1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글로벌 우주 지상국 전문기업 컨텍이 KAIST의 능동제어실증 위성사업 중 다중지상국 활용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컨텍은 자체 보유한 글로벌 해외 지상국 네트워크와 위성 운용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성 관제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수신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컨텍은 차세대 위성 운용 기술 고도화와 국내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우주 지상국 전문기업 컨텍(9,560원 ▼740 -7.18%)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추진하는 ‘능동제어실증 위성사업’의 다중지상국 활용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능동제어실증 위성의 안정적인 운용과 데이터 수신 효율 극대화를 위해 국내외 다중지상국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차세대 위성 제어 및 운용 기술 확보가 목표다. 컨텍은 여기서 자체 보유한 글로벌 해외 지상국 네트워크와 위성 운용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저궤도 위성은 단일 지상국만으로는 위성과 교신할 수 있는 가시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지상국을 구축·운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다중 지상국과 연계한 운용 체계는 위성 관제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 수신 효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컨텍은 해외 주요 거점에 구축한 지상국 인프라를 활용해 위성과의 접속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안정적인 위성 관제 및 데이터 수신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성 운용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차세대 위성 운용 기술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텍은 최근 국내 대표 민간 우주 지상국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위성통신 안테나 시스템 구축과 위성 운용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체 지상국 네트워크와 통합 운영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우주기관 및 글로벌 고객과 협력을 확대하며 저궤도 위성 운용 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컨텍 관계자는 “이번 KAIST 능동제어실증 위성사업 참여는 컨텍의 해외 지상국 운용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우주산업 발전과 차세대 위성 운용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