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종목] "어닝 서프라이즈와 AI 밸류체인 모멘텀 결합… 핵심 주도주로 시장 대응해야"

[오늘 이 종목] "어닝 서프라이즈와 AI 밸류체인 모멘텀 결합… 핵심 주도주로 시장 대응해야"

김문희 MTN PD
2026.07.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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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현대오토에버, LG에너지솔루션, HD한국조선해양, 해성디에스 등 주요 종목의 실적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현대오토에버는 기업용 IT 사업 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하반기 ESS 출하량 확대를 기대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 조선소 현대화 협력과 고수익 선별 수주를 지속하고 있으며, 해성디에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핵심 주도주로 선정됐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IT 서비스, 이차전지, 조선, 반도체 부품 등 주요 섹터의 이슈를 살펴보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시 - 거래량] 기업용 IT 사업 호조: 현대오토에버(350,500원 ▲35,000 +11.09%)

"기업용 IT 고부가 프로젝트 실적견인… AI 인프라 및 차세대 네비게이션 성장 모멘텀 기대"

거래량과 실적 모멘텀이 크게 실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종목으로는 현대오토에버가 꼽혔다. 현대오토에버는 2분기 매출 1.25조 원(전년 대비 20%), 영업이익 905억 원(전년 대비 11%)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기업용 IT 매출이 1.04조 원(전년 대비 27.9%)을 기록해 고부가 프로젝트 중심의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현대차그룹의 엔비디아·삼성 출신 권정현 부사장 영입으로 AI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부진했던 차량 SW 분야도 하반기 둔화 완화가 기대된다. 3분기 IT 청구단가 인상 계약 소급분이 반영되고 하반기 기업용 IT GPM이 11%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올해 매출 4.77조 원(전년 대비 12%), 영업이익 2,750억 원(전년 대비 8%) 달성이 기대되며, 플레오스 커넥트 기반 차세대 네비게이션 성장 전략도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선 - 수급] 2분기 흑자전환 성공: LG에너지솔루션(319,750원 ▼250 -0.08%)

"2분기 흑자전환 달성… ESS 출하량 확대 및 빅테크 직납 논의로 반등 모멘텀 모색"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개선 기대감이 형성되는 두 번째 종목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선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매출 7.6조 원(전년 대비 25%), 영업이익 1,13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초기 ESS 사업 비용 부담이 일부 존재했으나 본격적인 반등 기반을 마련했다.

3분기 ESS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50% 이상 늘어나는 등 하반기 확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4분기에는 '보조금 없는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와 병목 현상에 대응해 빅테크 대상 직납 논의도 진행 중이다. EV 부문에서는 애리조나 46시리즈 라인이 4분기 가동을 앞두고 있어 중장기 수요 대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집 - 차트] 美 조선소 현대화 협력: HD한국조선해양(379,000원 ▲10,500 +2.85%)

"美 프레이저와 조선소 현대화 맞손… 엔진·SMR 확장 속 고수익 선별 수주 지속"

차트상 견조한 실적 레벨업과 모멘텀을 보여주는 종목으로는 HD한국조선해양이 꼽혔다. HD현대는 미국 프레이저와 조선소 현대화 사업 협력에 나서며 성장 기대감을 높였다. HD한국조선해양의 2분기 매출은 8.93조 원(전년 대비 20%), 영업이익은 1.65조 원(전년 대비 73%)을 기록했다. 이 중 조선 부문이 매출 7.45조 원·영업이익 1.40조 원(OPM 18.8%), 엔진기계 부문이 매출 1.11조 원·영업이익 2,686억 원(OPM 24.2%)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익성을 증명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163.8억 달러로 연간 목표의 96.2%를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도 고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간다. 올해 매출 34.8조 원(전년 대비 16%), 영업이익 6.66조 원(전년 대비 71%)이 예상되며, 2027년 영업이익은 8.41조 원(OPM 22.2%) 수준까지 이익률 레벨업이 지속될 전망이다. 엔진 및 SMR 등 조선 외 모멘텀도 병행된다.

[중 - 포트폴리오 중심] 핵심 주도주: 해성디에스(46,900원 ▲8,750 +22.94%)

"2분기 영업이익 126% 급증… 고객사 물량 증가 및 중국 채널 확장 수혜"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줄 핵심 종목으로는 해성디에스가 선정됐다. 해성디에스는 2분기 매출 2,111억 원(전년 대비 34%), 영업이익 249억 원(전년 대비 126%)을 기록하며 강한 실적 반등을 이뤄냈다. 리드프레임 매출 1,640억 원, 패키지기판 매출 471억 원을 기록했으며,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며 리드프레임 부문의 마진이 크게 개선됐다.

올해 매출 8,744억 원(전년 대비 34%), 영업이익 1,075억 원(전년 대비 131%) 달성이 전망된다. 3분기 핵심 고객사의 High-Volume Fab 물량이 반영될 예정이며, 중국 OSAT 채널이 기존 1개사에서 올해 3~4개사로 대폭 확대된다. 중국 메모리사향 물량 증가 역시 추가 성장 포인트다.

해성디에스 투자 가격 전략

매수가: 현재가

목표가: 50,000원

손절가: 33,000원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시선집중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v-4vMCBHk0)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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