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익성 높고 수주 모멘텀 있어…목표가↑-삼성

대우건설, 수익성 높고 수주 모멘텀 있어…목표가↑-삼성

김경렬 기자
2026.08.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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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대우건설(15,200원 ▲1,900 +14.29%)에 대해 빅배스 이후 수익성이 높아졌고 전례없는 수주 모멘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92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1% 감소한 2조435억원, 영업이익은 182.6% 증가한 232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증권사 평균추정치를 45.2% 웃돌았다.

삼성증권은 또 대우건설의 연간 수주 가이던스를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50% 상향했다. 하반기 계약 가시성이 높아진 5대 프로젝트가 있기 때문이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파푸아뉴기니 LNG CPF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비료공장 △모잠비크 LNG Area 4 △가덕도 신공항 등이다.

허재준 삼성증권 연구원은 "빅배스 이후 높아진 수익성 레벨과 전례 없는 규모의 수주 모멘텀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다"며 "하반기에는 건축 부문의 이익 개선세와 플랜트 부문의 수익성 회복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의견 역시 매수로 유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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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경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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