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4분기 순손실 전망…목표가 하향-키움

카카오게임즈, 4분기 순손실 전망…목표가 하향-키움

김경렬 기자
2026.08.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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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카카오게임즈(8,840원 ▲120 +1.38%)에 대해 신작성과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에 최상단 멀티플 수준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높은 배율을 적용하고도 목표주가는 1만6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조정됐다.

전일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8840원으로 52주 신고가 대비 반토막 난 상황이다.

키움증권은 카카오게임즈가 다수 라인업을 중심으로 재무적 실적 개선을 가져가는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4분기에 적자를 낼 것으로 봤다. 기존에는 해당분기 당기순이익이 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봤지만 이번 분석에서 256억원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치를 변경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라인업 개수보다 글로벌 IP(지식재산권)로 워킹할 수 있는 신작별 무게감과 해당 라인업별 창의적 메타와 기존 장르를 브레이크 할 수 있는 신규 게임성을 유저에게 선사하는 과정이 선결돼야한다"며 "업종내 부여가능한 최상단의 멀티플을 적용했기 때문에 향후 신작 성과가 미비하거나 메이저 신작 게임의 차별성이 부족할 경우 밸류에이션이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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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경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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