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지수가 소폭 올라 6800선을 회복하며 8월 마지막 거래일을 마쳤다. 미국발 금리상승 부담이 증시 전반을 짓누르는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발 자사주 매입물량이 하방압력을 상쇄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에 장을 마쳤다. 장중 고저차는 272.34 포인트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기타법인이 1조543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이 9096억원어치, 외국인이 4435억원어치, 개인이 191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260,000원 ▲3,000 +1.17%)는 3000원(1.17%) 오른 26만원, SK하이닉스(1,674,000원 ▲21,000 +1.27%)는 2만1000원(1.27%) 오른 167만4000원에 마감했다. 앞서 두 기업은 이날 200만주, 65만주를 각각 장내매수하겠다고 공시, 기타법인 순매수액을 키웠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기(1,458,000원 ▲37,000 +2.6%)·LG에너지솔루션(378,000원 ▲8,000 +2.16%)·삼성바이오로직스(1,518,000원 ▲32,000 +2.15%)가 2%대, 현대차(403,500원 ▲4,000 +1%)가 1%대 강세를 보였다. KB금융(173,300원 ▲1,700 +0.99%)·SK스퀘어(1,037,000원 ▲9,000 +0.88%)·삼성물산(376,500원 ▲1,500 +0.4%)은 강보합세, 삼성생명(306,000원 ▼4,000 -1.29%)은 1%대 약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전기전자·화학이 1%대 강세, 제조·부동산·유통·제약이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반대로 건설·기계장비·금속은 3%대, 통신·일반서비스·보험은 2%대, 전기가스·증권은 1%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운송창고·운송장비·오락문화·의료정밀·금융·IT서비스·비금속·종이목재·섬유의류·음식료담배는 약보합세였다. 366종목이 상승하고 489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2포인트(0.49%) 내린 834.29로 마감했다. 개인이 293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이 2077억원어치, 외국인이 8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 심텍(129,300원 ▲6,500 +5.29%)이 5%대, 에코프로비엠(120,800원 ▲2,600 +2.2%)이 2%대, 이오테크닉스(404,000원 ▲5,500 +1.38%)·에코프로(91,300원 ▲1,100 +1.22%)가 1%대 강세를 빚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460,500원 ▲4,500 +0.99%)·원익IPS(111,500원 ▲400 +0.36%)·주성엔지니어링(177,000원 ▲200 +0.11%)은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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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알테오젠(307,500원 ▼12,500 -3.91%)은 3%대, HLB(35,600원 ▼400 -1.11%)는 1%대 약세를 빚었다. 리노공업(66,600원 ▼200 -0.3%)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닥 비금속은 2%대, 종이목재는 1%대 강세를 보였다. 반대로 제약·일반서비스는 2%대, IT서비스·섬유의류·건설은 1%대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