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상장 자회사 가치에 목표가 하향-BNK투자증권

CJ, 상장 자회사 가치에 목표가 하향-BNK투자증권

김지훈 기자
2026.09.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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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이 CJ(130,200원 ▲300 +0.23%)에 대해 상장 자회사의 가치를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10만원 하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일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주환원으로 상반기까지 연결 실적은 전년대비 마이너스"라면서도 "별도실적은 플러스로 2026년 주주환원은 최소 전년수준에서 조금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연결 실적의 부진을 감안해 (주주환원은) 늘리더라도 소폭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비상장자회사 지분가치가 5조원에 달하는데 반해 상장자회사는 2조원을 조금 넘는다"며 "주력산업이 소외되는 주식투자 환경과 상장자회사의 가치 하락이 주가 약세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장자회사의 개선이 주가에 터닝 포인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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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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