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에 디지털금융을…두나무-알라타우市 개발당국 MOU

카자흐에 디지털금융을…두나무-알라타우市 개발당국 MOU

성시호 기자
2026.09.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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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최원석 두나무 글로벌사업총괄 부사장(오른쪽 첫번째) 등 양국 주요인사들이 업무협약(MOU) 체결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두나무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최원석 두나무 글로벌사업총괄 부사장(오른쪽 첫번째) 등 양국 주요인사들이 업무협약(MOU) 체결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두나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 15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알라타우시 개발청(ACA)·알라타우시티뱅크와 디지털금융 인프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와 토큰증권(ST)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결제솔루션과 디지털 금융수단에 대한 협력 가능성도 모색키로 했다고 두나무는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두나무는 토큰화 관련 솔루션과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기술적 전문성을 제공하기로 했다. 개발청이 규제 환경분석과 유관기관 조율을 주선하는 가운데 알라타우시티뱅크는 가상자산·디지털금융간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원석 두나무 글로벌사업총괄 부사장은 "한국의 디지털자산 금융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 기준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알리셰르 압디카디로프 알라타우시 개발청장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 전문성을 갖춘 금융 인프라를 향후 시범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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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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