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5%대 하락…반도체 기판주 동반 약세

삼성전기 5%대 하락…반도체 기판주 동반 약세

김나경 기자
2026.10.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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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국 반도체주 하락에 기판주도 줄줄이 하락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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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장 초반 삼성전기(1,141,000원 ▼47,000 -3.96%)가 5%대 하락하는 등 반도체 기판주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27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거래일 대비 6만9000원(5.81%) 내린 1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판 대표주들도 동반 약세다. 이수페타시스(95,300원 ▼4,100 -4.12%)는 6600원(6.64%) 내린 9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텍(121,800원 ▼4,800 -3.79%)이 5600원(4.42%) 하락한 1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덕전자(128,800원 ▼2,900 -2.2%), LG이노텍(407,500원 ▲1,000 +0.25%)도 1%대 내려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84.62포인트(1.09%) 하락한 7659.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72.99포인트(2.15%) 밀린 2만6140.03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기술주가 폭락하면서 6월 이후 주간 기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주는 급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83% 내린 가운데 마이크론테크놀로지(-5.63%)와 AMD(-5.95%), SK하이닉스 ADR(-6.58%), 샌디스크(-6.85%) 등 하락폭이 컸다.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반도체주는 지난주 내내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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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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