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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2.33포인트(0.29%) 오른 804.27 출발
24일 코스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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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31.88포인트(0.46%) 내린 6881.07 출발
24일 코스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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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피, 이번엔 지켜낼까"…코스피 운명 가를 2대 변수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눌려 7000선 문턱에서 주저앉았지만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대규모 주주환원 발표가 낙폭을 방어했다. 이번주에는 엔비디아 실적과 잭슨홀 미팅이라는 대외 변수를 앞두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8월18~21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말(6977. 94) 대비 64. 99포인트(0. 93%) 떨어진 6912. 95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억7552만원, 18억5124만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홀로 19억4119만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미국발 금리상승 우려가 지수 상단을 제약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연 5. 33%까지 올라 2007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요국 재정적자 우려와 AI(인공지능) CAPEX(설비투자)를 위한 빅테크(대형 IT기업)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 미국-이란 간의 종전 MOU(양해각서) 기한 만료 이후에도 지속되는 갈등 등이 맞물리며 금리상승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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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 의료인 홀린 스크럽… 실적·주가↑, 투자자도 홀렸다
한국 직장인은 볼펜 한 자루부터 유니폼까지 회사가 주고 관리해주는 데 익숙하다. 미국은 결이 다르다. 사무실 볼펜이야 회사가 주지만 먹고사는 데 쓰는 연장은 본인이 장만하는 나라다. 연장은 내 것, 그래서 실력도 내 것이라는 사고방식 때문이다. 의료계도 근무복만큼은 개인이 산다. 병원은 직군별로 녹색, 보라색, 흰색 등 색깔 규정만 제시할 뿐 스크럽(scrubs)이라 불리는 의료복은 대부분 자기 돈으로 사 입는다. 스크럽은 대개 목이 브이(V)자로 깊게 파인 반팔 상의에 고무줄 바지 차림이다. 단추는 틈새에 균이 끼니 없앴고 머리 위로 벗을 때 오염된 옷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 목을 넓힌 스타일이다. 과거 스크럽은 병원 앞 의료용품점에서 박스째 쌓아놓고 팔았는데 사이즈는 남녀 구분이 없었고 원단은 뻣뻣했다. 불편했지만 저렴했다. 변화가 생긴 건 2000년대 들어서다. 체로키, 디키즈 같은 워크웨어업체들이 남녀체형을 구분한 재단과 스판덱스 혼방을 선보였다. 의료 드라마 'ER'나 '그레이 아나토미' 같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의료인들의 스크럽 차림이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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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메모리 ETF도 나온다...영역 넓히는 AI반도체 ETF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주주환원 확대 호재까지 나오며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가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의 반도체 독주가 나타나고 있다. AI(인공지능)가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성장 과정별 수혜주를 담은 세부 테마 ETF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오는 9월 1일 RISE글로벌AI낸드메모리반도체 ETF를 출시할 예정이다. DRAM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 ETF는 국내외 시장에 나와 있지만 낸드메모리업체에 집중 투자하는 ETF는 처음이다. RISE글로벌AI낸드메모리반도체는 iSelect 글로벌AI낸드메모리반도체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며 SK하이닉스, 샌디스크, 키옥시아홀딩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을 비롯해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기존 메모리반도체 ETF와 달리 낸드메모리 시장점유율이 높은 키옥시아홀딩스와 샌디스크 등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게 특징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AI시장이 성장하고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효율을 찾게 되는 상황에서 낸드플래시의 중요성이 과거 대비 올라오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HBF(고대역폭플래시)를 비롯한 낸드플래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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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가액 시가폐지 다음은?…의무공개매수·신주우선배정 논의 시작
최근 기업 합병 시 합병가액을 기준시가가 아닌 공정가액으로 적용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의무공개매수, 신주우선배정 등 자본시장 과제에도 속도가 붙을 거란 기대감이 나온다. 상임위인 국회 정무위원회 원 구성에 이어 전당대회도 마무리된 만큼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거란 관측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합병가액 시가기준 폐지 이후 다음 자본시장 정책으로 의무공개매수 제도 도입, 신주우선배정 등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지난해부터 관련 법이 발의됐으나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과제들로 최근 다시 법안이 상정되면서 논의에 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만큼 법안 마련 기대감도 높아진다. 특히 의무공개매수 제도는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신속히 매듭지을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로 언급됐다. 금융당국도 하반기 의무공개매수 제도 도입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의무공개매수는 기업 M&A(인수·합병) 과정에서 소액주주도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주식을 매각할 기회를 보장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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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30% 크는데 ETN은 제자리…증권사의 숨은 고민
증권사가 운용하는 지수추종형 상품인 ETN(상장지수증권) 자산이 올해 사실상 역성장했다는 분석이다. 상품 수는 15%가량 늘었지만 자산은 5% 성장에 그쳐, 같은 기간 30% 가까이 몸집을 키운 자산운용사의 ETF(상장지수펀드)와 대조를 이룬다.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증권사들에게도 ETN의 만성적인 부진은 풀리지 않는 고민거리다. 23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ETN 지표가치총액은 19조8928억원으로 지난 1월30일 기준 18조9490억원과 비교해 5%가량 증가했다. ETN의 지표가치총액은 ETF의 순자산총액과 비슷한 개념으로 전체 자산 규모를 나타낸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우상향 곡선을 그렸고, ETN 상품 수가 320여개에서 370여개로 15% 넘게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ETN 시장 규모가 역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TF의 순자산이 1월말 348조원에서 지난 20일 기준 452조원으로 100조원 이상(약 30%) 증가한 것과 비교된다. ETF 순자산은 6월 한때 500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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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發 구조조정 끝난 부동산PF…증권사 IB 수익원 재부상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이후 구조조정으로 위축됐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가 증권업계 IB(투자은행) 부문 수익원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PF란 아파트나 오피스 같은 개발사업의 사업성과 향후 발생할 수익을 바탕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PF부문은 구조조정을 거쳐 사업성이 양호한 곳을 중심으로 신규 자금이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권의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올해 3월 말 기준 169조8000억원으로 레고랜드 사태 이듬해인 2023년 12월 말 대비 26. 5% 감소했다. 사업 완료와 부실 우려 사업장 정리·재구조화가 이어진 영향이다. 올해 3월 말까지 정리·재구조화된 사업장은 18조9000억원 규모다. 레고랜드 사태는 2022년 강원도가 레고랜드 개발사업 시행사인 강원중도개발공사의 2050억원 규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에 대한 지급보증 이행 대신 회생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채권시장 불안이 확산된 사건이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신규 부동산 PF 취급액은 16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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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레버리지 '2차 풍선효과' 없었다…서학개미 '3배 베팅' 꺾여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규제 시행 이후 규제를 받지 않는 해외 지수 3배 상품으로 투자수요가 옮겨가는 '2차 풍선효과' 우려가 제기됐지만 실제 쏠림은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3배 레버리지 상품에 집중됐던 '서학개미'의 극단적인 고배율 베팅은 한풀 꺾인 모습이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본예탁금 규제가 시행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상위 50개 종목에서 SOXL(미국 반도체지수 하루 수익률 3배 추종)과 TQQQ(나스닥100지수 하루 수익률 3배 추종)는 모두 빠졌다. 규제 직전과는 대조적이다. 지난달 1~30일 SOXL 순매수결제금액은 33억3296만달러로 미국 주식 전체 1위였다. TQQQ도 3억2626만달러로 4위였다. 3배 레버리지 상품이 순매수 1·4위를 차지할 만큼 당시 서학개미들 사이에서는 극단적인 고배율 베팅이 확산돼 있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31일부터 국내외 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증권)의 개인 투자자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현금 3000만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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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식 바로 던졌다" 인적분할에 와르르...싸늘한 반응 왜?
카카오가 21일 인적분할을 골자로 한 사업구조 재편을 발표했다. 인적분할은 기존 기업 주주가 분할기업과 신설기업 주식을 모두 갖게되는 방식이어서 주주친화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그럼에도 카카오의 이날 주가는 급락세를 보였다. 아울러 또다른 기업 분할방식인 물적분할이 아닌 인적분할을 택한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카카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회사를 카카오AI(신설기업)와 카카오X(분할기업)로 나누는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카카오AI 0. 36, 카카오X 0. 64다. 기존 카카오 주주는 분할비율에 따라 두 회사 주식을 모두 배정받는다. 카카오에 주식을 가진 투자자는 기존 카카오에서 남아있게 되는 카카오X의 주식뿐만 아니라 신설되는 카카오AI의 주식도 분할비율과 지분율대로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기존 카카오 주주가 두 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상태가 되는 점이 또 다른 기업 분할 방식인 물적분할과 가장 큰 차이다. 따라서 인적분할은 자본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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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고등학생 금융경제 교육 '키움드리머 6기' 시작
키움증권이 21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키움드리머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키움드리머는 '건전한 금융경제 교육'을 목표로 UIC(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와 함께하는 고등학생 금융경제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미래 경제 주체가 될 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을 전달해 건전한 투자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년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6기 키움드리머는 약 5개월 동안 매달 1회씩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네이버 카페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활동도 병행한다. 6기는 5기인 서울컨벤션고와 전일고(전주)가 두번째로 참여해 보다 심화한 학습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지표에 대한 이해와 기업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리서치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숭의여고, 인천외고, 서울고, 경성고, 학익고, 역곡고, 광주제일고, 남성여고, 대동고, 용호고, 전일고, 서울컨벤션고에서 약 350명(멘토·멘티 합산)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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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디폴트옵션 3년 수익률 '90%'
NH투자증권은 21일 올해 2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방법) 비교공시에서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2'가 3년 누적수익률 90%를 기록하며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2의 1년 수익률도 45%를 기록하며 단기와 장기 구간 모두 높은 운용 성과를 나타냈다. 퇴직연금이 장기간에 걸쳐 운용되는 노후자산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3년 누적수익률은 NH투자증권의 장기적인 상품 선별과 포트폴리오 운용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는 분석이다.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2는 '한화LIFEPLUS 적격 TDF2050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과 'KB온국민적격TDF2055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을 각각 50%씩 편입해 구성했다. 서로 다른 운용사의 TDF를 동일 비중으로 담아 특정 상품에 대한 집중도를 낮추고 장기적인 자산 성장과 분산투자를 동시에 추구했다. NH투자증권은 장기 퇴직연금 운용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 2분기 기준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5년 수익률은 각각 연 12%, 연 11%를 기록하며 적립금 1조원 이상 사업자 중 증권업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