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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뛴 이 종목 비중 높다...급등락 버틴 K원자력, 어떤 ETF 살까[ETFvsETF]
국내 원자력 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최근 증시 급등락 속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원자력이 대체에너지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19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국내 원자력 기업에 투자하는 ETF는 5개다. 전날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이 가장 높은 ETF는 'TIGER 코리아원자력'으로, 38. 24%를 기록했다. 해당 ETF는 수익률이 그다음으로 높은 'SOL 한국원자력SMR'(수익률 34. 01%)과 비교해도 수익률이 4%포인트 이상 차이 난다. 가장 수익률이 낮은 'HANARO 원자력iSelect'(12. 80%)와 비교하면 25. 44%포인트 높다. 또 다른 원자력 ETF인 'KODEX 원자력SMR'와 'ACE 원자력TOP10'의 1개월 수익률은 각각 30. 88%과 24. 59%다. TIGER 코리아원자력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이유는 해당 ETF가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전날 기준 최근 1개월간 증시에서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각각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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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도 삼전닉스가 대세…상장일 개인순매수 1위 찍은 이 상품
코스피 지수를 좌우하는 '반도체 투톱' 집중형 ETF(상장지수펀드)로 개인 자금이 빠르게 몰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끌어올린 상품이 상장 직후 개인 순매수 1위를 차지하면서, 반도체 투톱 집중 투자 흐름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상장일부터 2거래일 연속 개인순매수 1위(레버리지·인버스 제외) ETF에 이름 올렸다. 코스콤의 종합금융정보 단말기 체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개인순매수 규모는 상장일인 지난 17일 583억원, 이날은 372억원이다. 해당 상품은 코스피를 주도하는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끌어올리며 개인투자자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SK하이닉스 최대 주주인 SK스퀘어를 14. 68% 비중으로 담으며 반도체 수혜 극대화를 노린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상장된 ETF 상품 중 반도체 투톱 비중이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보다 높은 상품이 많지만, SK스퀘어를 함께 담은 상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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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엔진 다시 움직인다…올해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좋다"
"성장 엔진이 다시 움직이는 시기가 왔습니다. 올해는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훨씬 좋은 한 해가 될 겁니다. " 최근 여의도 63로 한화자산운용 본사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난 조일웅 한화자산운용 Equity(에쿼티)운용본부 본부장(상무)은 "코스닥에 성장 산업들이 많이 포진돼 있고, 정부도 다양한 정책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와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증가로 코스피가 급등했듯이 올해 코스닥 기업들의 이익 성장으로 인해 코스닥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본부장이 특히 AI(인공지능) 전력 기업, 반도체 소부장, 바이오, 원격의료 등에 주목한다. 그는 "AI를 사용하려면 전력이 필요하고, 에너지를 발생시켜야 한다"며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업 등 코스닥 상장사 중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장이 투자로 이어진다면 코스닥에 있는 소부장 기업들도 성장할 것"이라며 "코스피 기업이 오르고 한박자 늦게 코스닥 기업이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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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 복귀계좌 출시 임박...서학개미 돌아오나
정부가 외환시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도입 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면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국장(국내증시) 복귀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서도 상품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하는 등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RIA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RIA란 해외 주식 등을 매도하고 국내 증시 등에 투자하면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계좌다. 지난해 12월 23일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해외 주식 등을 RIA 계좌에서 매도한 내용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공제한다. 오는 5월까지 매도할 경우 100%가 공제되며 7월까지는 매도분의 80%, 12월까지는 50%씩 반영된다. RIA가 도입되면 해외 주식에 투자한 자금들이 국내로 복귀하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현재 해외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서학개미 투자 금액은 2214억3468만달러(약329조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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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코스닥 주자 담는다"…PLUS코스닥150액티브 ETF 상장
한화자산운용은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ETF는 현재 코스닥150 주요 기업에 앞으로 코스닥 시장을 선도할 넥스트(Next) 150 종목을 더한 상품이다.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지수를 벤치마크 삼아 더 나은 성과를 추구한다. 다만, 투자 범위는 150종목에 제한하지 않고 코스닥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앞으로 코스닥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담는다. 코스닥150 편입 기업에 대해서는 '섹터 중립(Neutral)'과 '바텀업(Bottom-up) 종목 피킹' 전략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코스닥 양대 축인 반도체와 바이오 섹터의 비중을 코스닥150의 비중과 유사한 수준으로 관리하되, 종목 분석으로 섹터 내 저평가된 우량종목을 편입하는 전략이다. 그 외 비중은 주로 AI(인공지능)에 집중한다. AI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에 주목하며, ESS(에너지저장장치), 연료전지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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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담았다'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리밸런싱
NH-Amundi자산운용은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ETF에 현대차를 핵심종목으로 새롭게 편입하는 내용의 정기 종목변경(리밸런싱)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ETF는 국내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휴머노이드 관련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한 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조사분석에 기반한 정성적 평가를 거쳐 최종 10종목으로 구성한다.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와 대표 기업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분기별 정기 리밸런싱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리밸런싱의 가장 큰 변화는 현대차의 신규 편입이다. 현대차는 기존 최대 비중 종목이었던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제치고 포트폴리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기준 주요 구성종목은 ▲현대차(15. 08%) ▲레인보우로보틱스(14. 92%) ▲원익홀딩스(10. 16%) ▲에스피지(10. 02%) ▲로보티즈(9. 97%) 순이다. NH-Amundi자산운용은 현대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기술 완성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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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비중 최대로 높였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상장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비중을 65%까지 높인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를 17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하고 SK하이닉스의 지주사인 SK스퀘어를 15% 담아 SK하이닉스의 노출도를 약 40% 수준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리노공업, 원익IPS 등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수혜가 기대되는 우량 소부장 종목을 편입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반도체 시장은 AI 확산과 함께 다시 한 번 큰 변곡점을 맞고 있다. 생성형 AI를 넘어 AI 에이전트, 소버린 AI, 맞춤형 클라우드, 자율주행, 로봇 등으로 수요처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고성능 연산과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HBM(고대역폭메모리)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은 고성능 HBM 개발에 열을 올리며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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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페이스 주도주 담았다...KODEX 미국우주항공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우주항공 핵심 기업들에 투자하는 KODEX 미국우주항공 ETF(상장지수펀드)가 17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미국 우주항공 산업은 정부 주도의연구 개발에서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New Space)'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민간 기업중심의 혁신과 투자로 인해 다양한 산업들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은 민간 주도 상업화가 본격화되면서 통신, 안보, 데이터, 첨단제조 등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현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경우 2040년 전체 글로벌 우주경제 시장 규모는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KODEX 미국우주항공 ETF는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필수 밸류체인 기업들에 투자하면서도 민간 우주산업(New Space)에 더욱 집중한 국내 최초의 상품이다. 방위산업, 항공 등 우주항공의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핵심 우주항공 종목들에 빈틈없이 투자하는 포트폴리오가 차별점이다. 또한 최대 25%까지 신규 종목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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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코스닥 바이오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17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는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KRX 기술이전 바이오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로, 국내 코스닥 바이오 상장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국내 바이오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기술이전(License-out) 테마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 섹터는 임상 결과나 기술 수출 공시 등 개별 뉴스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순 지수 추종 방식의 패시브 전략으로는 시장의 역동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 액티브 ETF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만 의존하지 않고, 계약 규모의 확장성과 파이프라인의 혁신성을 갖춘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현재 정부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글로벌 5대 의약품 강국' 비전 아래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혁신펀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1차 모태펀드, 보건복지부의 K-바이오&백신펀드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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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 넘게 몰린 IMA…한국투자증권, 4차 상품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16일 4차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한국투자 IMA S4'는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가치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되는 수익이 최종 결정된다. 모집액은 3000억원 규모다. 이번 상품은 국내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금융 자산을 핵심자산으로 운영한다. 원금의 안정적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으로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 실적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원금 지급 의무형 상품이다. 지난해 말 첫 상품 출시 이후 단기간에 자금이 유입되며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투자 대안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3차 상품까지 한국투자증권 IMA 누적 모집액은 약 2조1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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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되는 코스닥 액티브 ETF…증시 부양 원동력으로 자리잡나
코스닥을 기초로 한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출시가 잇따른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관련 상품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종목 간 성과 격차가 큰 코스닥 시장 특성상 종목 선별 전략을 잘 활용한 액티브 ETF가 새로운 수급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7일 한화자산운용은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 PLUS 코스닥150액티브는 코스닥150 지수를 비교지수로 액티브 전략을 적용한 상품이다. 기본적으로 코스닥150 지수 구성 종목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향후 지수 편입 가능성이 기대되는 종목을 선반영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지난 4일 PLUS ETF 10조 간담회에서 PLUS 코스닥150액티브를 소개하며 "코스닥150종목을 다 담지 않고 30종목으로 압축해서 액티브 상관계수 70%를 지키는 방법론을 자체 개발했다"며 "종목 선별은 구조적 성장 동력이 훼손됐거나 부실 징후가 나타난 한계기업 및 부실기업을 제외하는 '네거티브 스크리닝' 방식을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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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40%가 바이오…집중 투자·액티브 전략으로 알파 수익 노려"
"코스닥150 지수 내에 40% 정도를 헬스케어 산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승에는 헬스케어의 상승이 필수라는 의미입니다. 전체 시장보다 헬스케어 산업에 집중하면 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송재원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선임매니저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웹세미나에서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코스닥액티브 ETF가 잇따라 출시되는 상황에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바이오·헬스케어 섹터에 집중한 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17일 상장하는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80~85%를 코스닥 기업으로 구성한다. 이 중 대부분이 기술이전 시장 공급자인 바이오텍 기업이다. 송 매니저는 "바이오텍 기업 비중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70~80% 수준으로 높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바이오 산업에서 본격적으로 기술이전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송 매니저는 "최근 글로벌 제약 산업에서는 주요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가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제약사들은 매출 공백을 대비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글로벌 빅파마들이 외부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어 기술이전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