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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리미엄에도 불티...삼성·하이닉스에 중국인도 몰려들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가 인기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한반도체(中韓半導體, Huatai-PB CSI KRX China -Korea Semiconductor)' ETF는 지난 26일 9. 64% 오른 4. 321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 때 4. 33위안까지 오르며 상한가인 4. 335위안에 근접했다. 이날 거래대금만 86억9900만위안(약 2조원)이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은 1. 55% 떨어진 4. 254위안에 거래를 마쳤으나, 26일까지 5거래일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지난 26일 약 21억개에서 이날 25억개로 오히려 늘었다. 이는 3개월 평균 거래량인 약 12억개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2022년 11월 신규 상장된 중한반도체 ETF는 중국 본토 증시 상장된 유일한 한국 관련 투자 상품이다. 중국 자산운용사 화타이바이루이가 운용하며, 한국과 중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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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피 만든 코스피 ETF…국내서도 해외서도 인기
코스피가 63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시장 전체를 사들이는 지수형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승 중심에 자리 잡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자금이 몰리면서 지수 상승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의 YTD(연초 이후) 일 평균 거래대금은 1조2877억원으로 최근 2년 일 평균 거래대금(4244억원)의 약 3배 수준이다. 연초 이후 KODEX 200에는 1조1166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코스피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코스피 지수에 투자하는 ETF 거래대금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 67% 오른 6307. 27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코스피는 연초 대비 49. 6% 상승했다. 최근 개인투자자의 ETF 순매수는 테마형이나 전략형보다 지수형으로 쏠렸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13주간 개인의 ETF 순매수는 약 13조7000억원인데, 이 중 시장형(지수형) ETF 유입이 8조4000억원(약 61%)으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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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1~2년 만기 우량 금융채 투자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26일 KODEX 금융채1~2년(AA-이상)PLUS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했다. 해당 ETF는 잔존만기 1~2년 구간의 신용등급 AAA 은행채와 AA- 이상 기타 금융채 등에 투자한다. 우량 등급 금융채에 분산 투자해 국공채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구조다. 동시에 보유한 채권을 담보로 REPO(환매조건부채권) 방식을 활용해 자금을 마련한 뒤 상대적으로 금리 메리트가 있는 동일 등급 우량 채권에 추가 투자함으로써 이자 수익을 확대한다. 기관투자자가 주로 활용하는 레포펀드 전략을 ETF 형태로 구현한 상품이다. 해당 ETF의 비교지수는 KAP한국자산평가가 산출·발표하는 'KAP 금융채 1~2년 총수익지수'다. 해당 지수는 잔존만기 1년 초과 2년 이하의 AAA등급 은행채(특수은행 제외) 및 AA-등급 이상 기타금융채 종목으로 구성됐다. 해당 ETF는 일반계좌뿐만 아니라 퇴직연금·연금저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도 100% 투자할 수 있다. 이경원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채권 투자는 시간 경과에 따라 이자 수익이 누적되는 구조로 복리 효과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점점 벌어진다"며 "KODEX 금융채1~2년(AA-이상)PLUS액티브는 레포 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추가 이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레포펀드형 ETF로 개인과 기관 투자자 모두에게 유용한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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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가입자 800만명, 가입금액 50조원 돌파…도입 10년여만
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자 수가 800만명, 가입금액이 50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3월 도입 이후 약 10년 만이다. 투자중개형 ISA 가입자 수도 700만명을 넘었다. ISA는 일반형 최대 200만원, 서민형 최대 400만원까지 투자 순이익을 비과세해 주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 9%의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주는 계좌다. 계좌 해지 시점까지 과세 이연에 따른 추가적인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ISA 가입자는 지난해 11월 말 700만명을 넘은 후 약 2개월 만에 800만명까지 도달했다. 가입금액은 지난해 6월 말 40조원을 돌파한 후 7개월 만에 10조원을 추가했다. 특히 지난 1월 한 달간 ISA 계좌 가입금액이 6조4000억원 늘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 중 국내 증시 활황 등에 힘입어 투자중개형 ISA가 5조9000억원을 차지하며 전체 가입금액을 견인했다. 유형별로는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해 투자·운용하는 '투자중개형'이 701만명으로 전체 ISA 가입자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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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200 ETF 순자산 1.5조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ACE 200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ACE 200의 순자산액은 1조8209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ETF 순자산은 올해 들어서만 100%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7081억원이었으나, 연초 이후 지속된 국내 증시 강제 영향으로 ETF에 자금이 유입됐다. 올해 들어 ACE 200에 유입된 자금은 382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투운용은 연금계좌 내 ACE 200 투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7월 해당 상품의 연간 총 보수를 0. 09%에서 0. 017%로 낮춘 바 있다. 남용수 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정책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올해 국내 증시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ACE 200 ETF에 투자 시 낮은 보수로 국내 증시 상승 수혜를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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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국내 휴머노이드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ETF 상장
NH-아문디자산운용은 국내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 10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기준 구성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17. 9%) △에스피지(14. 8%) △현대오토에버(11. 9%) △로보티즈(11. 2%) △두산로보틱스(9. 6%) △원익홀딩스(9. 5%) △삼현(7. 3%) △하이젠알앤엠(6. 7%) △HL만도(5. 9%) △클로봇(5. 3%)이다. 기초지수는 'iSelect K휴머노이드테마TOP10'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휴머노이드 관련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한 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조사분석에 기반한 정성적 평가를 걸쳐 구성된 지수다. 리서치 분석 결과 10종목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2개 기업에는 15% 비중을 실어 중점적으로 구성하고 나머지 기업은 유동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비중을 조절할 계획이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서 한국은 미·중 피지컬 AI(인공지능) 전쟁 시대에 서방 제조업의 첨병으로 더욱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ETF는 핵심 종목 10개로만 구성된 차세대 로봇 산업 투자의 핵심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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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SK하닉 투자하면서 안정성까지 잡았다…채권혼합 ETF 출시
KB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면서 채권을 통해 안정성까지 보강한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비중을 극대화하면서도 단일 종목 투자 대비 리스크를 분산한 점이 특징이다. KB자산운용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하면서 연금 자산에 적합한 구조를 구현했다. 이 ETF는 퇴직연금(DC·IRP)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현행 제도상 퇴직연금 계좌는 주식형 ETF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한도가 70%로 제한되며, 나머지 30%는 원리금 보장 상품이나 채권혼합형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주식 비중이 50%임에도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인정돼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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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국내 대표 테마+단기채 ETF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한화자산운용은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미래 시장을 주도할 국내 상장 테마 ETF(상장지수펀드)와 한국 단기채 ETF에 절반씩 투자하는 상품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테마를 선점함과 동시에 단기채 ETF로 금리 변동성을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목표 전환 수익률은 7%다. 도달 시 단기채 ETF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전환되어 수익 변동성을 최소화한다. 주요 테마는 △한국 대표 지수 △반도체 △피지컬 AI(인공지능) △전력 △K방산 등 10~15개다. 테마 선정은 재무제표·성장 전망·투자 현황·주가 흐름 등 종목 분석을 통해 진행된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테마형 ETF의 경우 편입비중 상위 3~8개 내외의 종목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기 때문에 종목 분석에 따른 ETF 선별이 가능하다"며 "선별된 ETF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이익성장률·변동성·주가 흐름에 따라 매매 타이밍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도 테마의 교체 주기가 짧아지면서 매매 시점에 따른 투자 성패가 크게 갈린다는 점에 주목하고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택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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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성장에 투자' 삼성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중국 AI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 ETF(상장지수펀드)가 오는 26일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은 시진핑 정부의 'AI 굴기' 전략과 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CAPEX) 확대에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기업 10개를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AI 전용 반도체, AI 네트워크 칩, AI 스토리지 및 메모리 등 AI 인프라 밸류체인에 포함되는 주요 기업들을 편입한다. 미국과 중국의 AI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중국 AI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프라 구축을 위한 AI 반도체가 기술패권의 우위를 점하는 핵심으로 부상하며 중국 AI 반도체 산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의 AI 칩 수출 통제 이후 중국 정부는 AI 반도체 자급화 및 국산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중국 현지 AI 칩 기업들은 GPU(그래픽처리장치)와 AI 가속기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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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순자산 1조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지난 20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 1조2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종가 기준 순자산총액은 1조338억원이다. 이로써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는 한투운용 ACE ETF 중 순자산액 1조원을 넘어선 아홉번째 상품이 됐다. ACE ETF 순자산총액 상위 상품은 △ACE KRX금현물(5조1556억원) △ACE 미국S&P500(3조2893억원) △ACE 미국나스닥100(2조6337억원)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1조9726억원) △ACE 200(1조4923억원) 등이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는 한투운용이 2022년 ACE로 ETF를 리브랜딩한 후 처음 선보인 상품이다. 반도체 산업을 4가지 세부분야로 나눠 분야별 대표 기업에 집중하며 성과를 거뒀다. 주요 종목으로는 △엔비디아(시스템 반도체) △SK하이닉스(메모리 반도체) △TSMC(파운드라) △ASML(반도체 장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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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수익률 7%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 3호' 출시
KB자산운용은 정부 성장 정책 수혜주와 기업가치 제고 기대 종목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형 3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B K-성장과 지배구조 50 목표전환형 3호는 신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성장 산업인 'ABCDEF' 즉, AI(인공지능)·Bio(바이오)·Contents (콘텐츠)·Defense(방위산업)·Energy(에너지)·Factory(제조업) 분야와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에 선별 투자하는 상품이다. 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각각 약 50% 수준으로 자산을 배분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최초 설정일부터 목표수익률 달성 전까지 정부의 성장 정책 지원 등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내 핵심 기업에 투자하고, 우량 채권 투자도 병행해 안정성을 확보한다. 주식 부문은 정부의 핵심 산업 지원 정책 수혜로 성장세가 가파른 미래 유망 주요 기업과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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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만닉스 비싸, 여기서 간접투자"...ETF로 눈돌리는 개미
SK하이닉스 주가가 100만원을 넘보는 가운데 고가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중심으로 구성된 ETF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23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 21%) 오른 95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 때 98만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해 1월2일 17만1200원에서 이날까지 455. 49% 올랐다. 같은 기간 현대자산운용의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 시세는 8720원에서 3만1450원까지 오르며 260. 67% 상승했다.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는 SK하이닉스와 관련 밸류체인 종목에 집중 투자한 상품이다. 국내 유일의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집중 ETF다. 포트폴리오에는 SK하이닉스가 23. 78%, SK하이닉스의 지주사인 SK스퀘어가 23. 68% 담겨있다. SK하이닉스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종목으로 절반이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