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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 E&M 자회사, 美 보건부 감염병연구소와 공동개발 "글로벌 기술력 확보"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7일 더이앤엠(THE E&M)에 대해 자회사 루카에이아이셀의 펩타이드 기술 기반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모멘텀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루카에이아이셀은 미국 보건부 산하 감염병연구소(NIAID)와 범용 항바이러스제 공동 개발을 위한 비임상 평가 계약을 체결해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002년에 설립된 더이앤엠은 누적 가입자 수 350만명 이상을 보유한 방송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종속회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연예 매니지먼트, MCN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충헌 연구원은 "자회사 루카에이아이셀은 지질막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펩타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라며 "바이러스의 지질막을 직접 파괴해 바이러스 종류에 상관없이 광범위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기전 대비 차별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루카에이아이에셀은 미국 보건부 산하 감염병연구소와 비임상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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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견고한 여객·화물에 항공우주까지 점화…목표가↑-KB
KB증권이 27일 대한항공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5. 8% 높은 3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여객·화물 호조에 항공우주 사업도 개선세라는 관측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부진했던 민간 항공기 제작속도가 일부 정상화되고, 군용 항공기 관련 투자의 성과가 나기 시작하면서 항공우주 사업에서 장기 영업이익 상향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여객·화물 사업 호조로 역대 최대수준에 근접한 영업이익을 반복하고 있는 대한항공의 주가가 주가순자산비율(P/B) 밴드 하단에 머무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긴 어려워보인다"고 했다. KB증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항공우주사업은 항공기체(민항기 중심의 항공기부품 공급), 군용기(MRO·수명연장·성능개량), 무인기로 구성돼 있다. 강 연구원은 "항공기 사고와 공급망 훼손 등으로 침체됐던 민항기 제작은 장기간의 정상화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글로벌 항공기 제작은 1851대로 2018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7년간 5284대의 항공기 부족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 당분간 민항기 생산은 계속 증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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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주' 변신 후 68% 폭등…"현대차, 지금 올라타도 될까"[부꾸미]
최근 주춤했던 현대차가 피지컬 AI(인공지능) 모멘텀이 다시 부각되면서 증시에서 질주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아틀라스' 양산 공장 부지 지정을 시작으로, 관련 모멘텀이 더욱 강화되는 만큼 현대차와 자동차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피지컬 AI가 실생활에 파고드는 순간까지 현대차의 피지컬 AI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지난달 현대차 상승률은 68. 63%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현대차 주가 상승률은 26일 기준 21. 8%를 기록했는데요. 주가가 이렇게 상승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네 아무래도 최근에 자동차 주가를 움직였었던 건 지난해까지만 해도 실적입니다.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은 계속 낮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피지컬 AI와 관련된 로봇 등 여러 이벤트와 맞물리면서 현대차 밸류에이션을 정상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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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올해 영업이익 성장 전망…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27일 한국전력의 올해 영업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16조605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발전 믹스 개선과 원자재 가격 래깅 효과에 따른 연료비 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원전 가동률 목표를 89%로 제시하고 고리 2호기·새울 3호기 신규 가동이 예정됐다"며 "지난해 높아졌던 석탄 발전 가동률과 믹스 하락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국전력이 팀코리아의 해외 원전 시장 확대를 주도하는 것 역시 기대 요소다. 또 "지난해 4분기부터 빠르게 떨어진 유가 덕분에 추가적인 연료비 하향 안정화 기조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전기 요금 인상과 주주환원에 따른 주가 인상은 보수적으로 내봤다. 조 연구원은 "정부의 전기 요금 정책 방향은 직접적인 요금 인상보다도 비효율적인 구조로 인해 발생했던 불필요한 비용 제거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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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패권전쟁·반도체 부족 계속…목표가 129만↑-현대차
현대차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원에서 129만원으로 올렸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 경쟁구도 변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엔비디아, TSMC와 협업 구조는 올해도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며 AI(인공지능) 칩 핵심부품인 HBM4(6세대) 시장에서도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HBM 전용라인이 구축된 청주 M15X 팹(공장),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을 통해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지배력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바탕으로 NAND(낸드) 사업도 순항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세계 3위 낸드 업체 일본 키옥시아(Kioxia) 지분 가치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샌디스크와 협력하고 있는 차세대 스토리지인 HBF(고대역폭플래시) 분야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 연구원은 "무엇보다 HBM 패키징에 있어 성공 DNA가 HBF까지 접목될 것"이라며 "AI 메모리 반도체 1등 기업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매수 후 보유(buy and hold) 전략이 유효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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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 2025년 매출 814억원…전년比 112% ↑
메타랩스는 2025년 매출액이 814억원으로 전년대비 11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 영업 손실은 71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 추진한 신규 사업과 연결종속회사 편입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라며 "영업 손실은 대손상각비 발생에 따른 것으로 2026년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6년을 확대된 매출을 기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 구조 효율화와 비용 통제 강화, 조직 운영 최적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 창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 강화를 위해 자회사 메타에스앤씨를 통해 진행하는 탈모·다이어트 등 비급여 특화 병원 고객 관계 관리(CRM)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의료 데이터 분석 및 메디컬 빅데이터 사업과 연계해 AI 기반 사업 모델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이 외형 성장의 기반을 확보한 해였다면, 2026년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체질을 확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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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엔비디아 루빈용빈용 CCL 단독대응 중…목표가 14.28%↑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7일 리포트에서 "두산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기존 14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적정주가 산정에는 최근 신고가를 경신한 대만의 EMC 멀티플 상승과 자회사 지분가치 확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고객사인 엔비디아의 차세대 제품인 Rubin(루빈)에서도 독점적 지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EMC의 멀티플 적용은 충분히 정당하다고 판단한다"며 "메리츠증권 추정 기준 전자BG의 기업가치는 약 18조9000억원으로 두산 시가총액의 대부분을 설명하는 수준이다"고 했다. 전자BG는 두산 내에서 전자제품의 핵심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는 부문을 뜻한다. 양 연구원은 "자회사 지분가치와 향후 인수 예정인 SK실트론의 기업가치까지 반영할 경우, 현 주가에서도 추가적인 업사이드 여력은 충분하다"며 "지난 26일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를 제외한 자사주 전량 소각과 배당금 상향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의지를 명확히 했으므로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재평가를 뒷받침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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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 전략적 투자사 '글로벌탑넷' 107억원 수주…AI 데이터센터 사업 성과 본격화
에이텀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글로벌탑넷이 최근 조달청과 약 107억원 규모의 컴퓨터 서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410대 규모의 고성능 서버를 공공시장에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단순한 업무협약 단계를 넘어, 에이텀이 투자한 기업이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회사의 전략적 판단과 사업 확장 역량이 구체적인 수치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현재 데이터센터의 핵심 과제는 전력 효율과 발열 제어다. 에이텀은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모듈 기반의 전력 제어 기술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이 글로벌탑넷의 서버 플랫폼에 적용되면서 양사는 전력 밀도를 개선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완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탑넷이 개발한 플루오린화케톤 기반 신소재 냉각 시스템과 에이텀의 전력 기술이 결합되면서, 고집적 연산 환경에서 발생하는 전력 및 발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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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크린텍, SK하이닉스 'Y1 프로젝트' 119억 수주 확정
산업용 수처리 및 초순수 EPC(설계·조달·시공)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Y1 프로젝트와 관련해 119억원 규모의 물자 부문 2차 발주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주는 지난해 LOI를 수령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Ph1 WWT 시스템 기계 설치공사'의 공정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계적 성과로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올해 매출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최근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급증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생산능력(CAPA)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차세대 HBM을 둘러싼 선제적 설비 투자 여부가 향후 수주 경쟁력과 직결되면서,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은 공장 건설 및 인프라 구축 일정을 앞당기고 있는 상황이다. 한성크린텍은 이번 Y1 프로젝트를 통해 반도체 초순수·수처리 EPC 분야에서 축적해 온 설계·시공 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일정에 맞춘 단계별 수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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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피지컬AI 성장주 전환…지금이 가장 싸다"-KB
KB증권은 현대차가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전환되고 있다며 글로벌 피지컬AI 기업 중 가장 저평가됐다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전북 새만금에 5년 이상 10조원을 투자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대형 수전해 설비, 로봇 생산 시설을 만들 계획"이라며 "피지컬AI 비전 구현을 위한 실질적 실행 단계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은 2026년 로봇메타플랜트응용센터를 구축하고 내년 SDV(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 양산을 예정하고 있다"며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AI를 개발할 데이터센터가 건설된다. 새만금의 태양광 발전 설비는 필요전력을 확보하는데 용이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기관투자자와 미팅을 통해 확인된 변화는 명확하다"며 "현대차 인식이 전통적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전환되고 있다. 올해부터 피지컬AI 기업으로 전환에 성공하며 글로벌 성장주 펀드로 편입 확대가 예상돼 글로벌 수급의 패러다임 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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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실적 추정치 상향…목표가 12만원으로-DB
DB증권은 영원무역에 대해 실적 추정치를 올린 데 따라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1만원. 영원무역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 2% 증가한 1조9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052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DB증권은 특히 OEM 달러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8% 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핵심 고객사인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엥겔버트스트라우스, 룰루레몬, 아크테릭스는 여전히 두 자리 수 이상 오더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또 "지난해부터 아크테릭스 매출 비중은 10%대 중반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탑5 고객사로 자리잡았다"며 "스캇은 영업손실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전기자전거의 과재고를 상당 부분 소진하며 해당 사업부의 올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50% 이상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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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지난해 매출 2259억·영업익 24억…"올해 실적 도약 본격화"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 2259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약 70%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나타냈다. 신규 사업 연구개발(R&D) 및 계열사 투자 비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재편이 성과를 거둔 결과다. 당기순손실의 경우 전환사채(CB) 미전환 물량이 주가 상승에 따라 파생상품 평가손실로 인식돼 회계상 적자 처리됐으며, 잔여 물량 대부분이 주식 전환돼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다날은 핵심 경쟁력인 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외국인 대상 신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외국인 선불카드 'K. ONDA(콘다)'는 업계 최초 여권 인증만으로 온라인 쇼핑을 비롯해 음식 배달, 대중교통 결제가 가능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오스크 기반 발급·충전, ATM 출금, 교통카드 기능까지 통합 제공해 관광객은 물론 유학생, 근로자 등 방한 외국인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 결제 수단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