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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씨, AI로 공장 데이터 분석부터 기술 플랫폼 구축까지
제조 AX(인공지능 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씨(UVC)가 제13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 유비씨는 산업 데이터의 수집·분석·통합·관제·3D 가상화·시뮬레이션·검증·예지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AI(인공지능) 통합 플랫폼으로 완성하는 기업이다. 공장 등 산업 데이터를 가상 세계에서 재현하는 디지털트윈을 진행하고, 이를 AI로 분석해 생산성과 품질이 지속해서 향상되는 제조 환경을 구현한다. 이후 설비 등을 하나의 표준으로 통합하고, 기술 플랫폼을 제공한다.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구현을 위한 핵심 플랫폼 'OCTOPUS(옥토퍼스)'를 자체 개발·공급하고 있다. OCTOPUS는 산업 현장의 데이터 수집부터 AI 기반 자율 의사결정 및 제어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유비씨는 고객의 성숙도 및 요구 수준에 맞춰 단계별 사업 모델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삼성SDI, 현대자동차, 한국전력공사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주요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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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근육질환·신장병 치료 후보 개발…글로벌 협업 확대 계획
신약 개발기업 노브메타파마가 제13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최우수 기술상을 받았다. 노브메타파마의 주력 개발 대상은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 Cyclo-Z다. 노브메타파마는 Cyclo-Z를 FSHD(안면견갑상완 근이영양증) DKD(당뇨병성 신장질환) IPF(특발성폐섬유증) 치료 후보로 개발하고 있다. 노브메타파마에 따르면 Cyclo-Z는 복수의 임상시험을 거쳤고 약물과 직접 관련된 SAE(중대 이상반응)는 보고되지 않았다. FSHD는 얼굴·어깨·팔 근육이 서서히 약해지는 희귀 유전질환을 말한다. 현재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치료제가 없다. 노브메타파마는 북미 FSHD 전문기관들과 임상 2상 및 트리트먼트IND(치료 목적 임상시험용 의약품 사용 제도) 비용 지원을 포함한 협력 계약을 최종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DKD 치료 후보로서는 FDA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신장 기능 지표인 GFR(사구체여과율) 개선을 노린다. IPF 치료 후보의 경우 FDA로부터 ODD(희귀의약품 지정)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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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9% 성장' 안정+수익 둘 다 잡은 강소 의료기기 업체
해외 수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을 거두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쎄이'가 2026년 코넥스 대상 최우수 경영상을 수상했다. 메디쎄이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척추 수술을 위한 스크류 나사 고정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27개국에 진출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수출로 거두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9%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83억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39억5300만원으로 23. 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14%로 매년 개선되는 추세다. 메디쎄이는 2011년 국내 최초 금속 3D프린팅 장비를 도입 후 국내 3D 프린트 장비를 최다 보유하고 있다. 메디쎄이가 생산하는 환자 맞춤형 3D(3차원) 임플란트는 중증 환자 증가에 따라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메디쎄이는 장비 추가 도입과 설계, 제작 인력을 충원하는 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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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실적 급성장 속 YTMC·CXMT 공급망 부각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미래산업이 중국 메모리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TMC)와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에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며 중국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산업은 1분기 매출액이 20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이는 지난해부터 YTMC와 CXMT 등에 반도체 검사 장비 를 납품하면서 공급처가 다변화된 덕분이다. YTMC는 중국 NAND 플래시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최근 232단 이상 고적층 NAND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CXMT 역시 DDR5 및 고성능 DRAM 양산 확대에 나서며 중국 메모리 산업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황 회복과 AI 서버 시장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가 이어지면서 고객사들의 설비투자 확대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CXMT는 다음달로 예정된 상장 과정에서 최소 295억위안(약 6조4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진행할 예정이다. CXMT의 1분기 매출 508억위안(약 11조원), 순이익 330억위안(약 7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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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성남시 독거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건강검진' 진행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지난 18일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를 찾아 성남시 독거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과 영양상담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SCL은 혈액종합검사, 비타민 프로파일 검사, 장내세균 검사 등 노년층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진 이후에는 1:1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상태를 살피고 건강 관리 실천 방안 등을 설명했다. 검진 결과는 정밀 분석 후 대상자에게 개별 전달할 예정이며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 별도의 추가 설명 등 후속 안내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영양상담 서비스 '그리팅 X'를 활용해 맞춤형 영양상담을 진행했다. 전문 영양사가 사전 설문지를 토대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생활 습관을 확인하고, AI를 활용해 최적의 식습관 개선 방안, 영양 균형 관리, 운동법 등을 종합적으로 제안하는 방식이다. SCL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1년부터 '찾아가는 건강검진'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0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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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 원전해체 국책과제 2건 참여… 제염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오르비텍은 동사 기업부설연구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에서 전담하는 '원전해체경쟁력강화기술개발사업'의 2개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레이저기반 콘크리트 표면 파쇄 제염기술 고도화'와 ▲'대형 해체설비 거품제염 기술 개발 및 실증'으로, ㈜오르비텍은 각각 공동연구개발기관 및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원전해체 현장의 핵심 공정인 방사성 콘크리트 폐기물의 제염과 대형 설비 제염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먼저 '레이저기반 콘크리트 표면 파쇄 제염기술 고도화' 과제는 총 사업비 약 56억 원 규모로 2028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선광티앤에스가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고, 오르비텍을 비롯해 원전해체연구소(NDRi),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국립부경대학교, (재)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KRID)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과제는 원전 해체 시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 콘크리트 표면을 효율적으로 제염하고, 제염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최소화하며 고효율로 포집할 수 있는 현장 적용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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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월드케이팝센터와 K-팝 중심 외국인 결제 생태계 확장 나서
다날이 글로벌 K-팝 인재 양성의 중심인 월드케이팝센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케이팝 체험부터 트레이닝, 오디션, 문화생활로 연결되는 통합 결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K-팝 종합 전문기관인 월드케이팝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부터 외국인 아티스트 전문 트레이닝, 글로벌 오디션 지원까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다날은 센터를 찾는 외국인은 물론 연계된 국내 숙박시설, 해외 방송사, 교육기관 등에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콘다'(K. ONDA)를 원스톱으로 공급한다. 이번 협력은 한국 은행 계좌가 없어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편의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콘다는 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온라인쇼핑, 배달앱 주문, 교통카드, ATM 출금 등 방한 외국인 필수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날은 월드케이팝센터를 비롯한 주요 방문 코스에 전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외국인들이 현장에서 즉시 카드를 수령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결제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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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병원 현장서 통합모니터링 솔루션 도입 효과 확인
메디아나는 화성시 소재 나이스병원이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입원 환자의 심전도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전원 조치까지 이어진 사례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1995년 6월에 설립된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전문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례의 환자는 신경외과 병동에 입원해 척추 수술 후 회복 중이던 고령 환자로, 병 동 내에서 메디아나의 웨어러블 심전도(ECG) 패치를 착용한 상태였다. 회복 중 비정상적 인 심전도 리듬 변화가 감지됐고 해당 정보는 메디아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통해 의료진에게 실시간 전달됐다. 이를 확인한 간호사 가 즉시 환자 상태를 확인한 결과 흉통 증상이 확인됐으며 의료진은 신속하게 상급병원 전원 조치를 진행했다. 병원 측은 이번 사례가 '지속적인 환자 상태 관찰 체계'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특히 회복 단계 환자의 이동성과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심전도 상태를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었던 점이 조기 대응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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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또 정치 리스크…'스타벅스 5·18 파동' 다음날 6% 하락
이마트가 19일 장 초반 낙폭을 키우고 있다. 스타벅스를 둘러싼 광주 5·18 민주화운동 비하 논란이 약세장과 맞물려 종목 매도세를 가속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한국 내 스타벅스 운영사 SCK컴퍼니의 최대주주다. 이날 오전 9시58분 한국거래소에서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6300원(6. 35%) 내린 9만29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9만2500원이다. 이마트는 이 시각 코스피200 생활소비재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하락률 1위를 차지했다. 유통주 주가동향을 보면 롯데지주는 강보합권에서 등락 중이고 BGF리테일은 1%대, GS리테일은 3%대 약세를 보인다. 1분기 어닝쇼크 여파로 전날 20%대 급락세를 보인 CJ는 이날 4%대 약세를 보인다. 스타벅스는 지난 15일부터 '버디 위크 이벤트'로 '단테·탱크·나수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컬러 탱크 텀블러 세트'·'탱크 듀오 세트' 등을 판매하며 홍보문구에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에선 이 같은 표현들이 5·18 운동 당시 출동한 계엄군 장갑차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서 경찰이 발표한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발언을 연상케 한다는 발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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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도 쉽게 홈페이지 개설…카페24, 'AI 홈페이지 빌더' 출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소상공인과 중소 사업자(SMB)를 위한 'AI(인공지능) 홈페이지 빌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홈페이지 제작 환경과 결제·고객 관리 등 비즈니스 운영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올인원 홈페이지 솔루션이다. AI 홈페이지 빌더는 단순 디자인 템플릿 제공을 넘어 업종 특성과 운영 목적을 반영한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의료 △교육 △숙박·레저 △서비스업 △종교 △B2B·전문직 등 6대 업종에 특화된 전문 템플릿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비즈니스 성격과 브랜드 분위기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해 홈페이지를 제작하면 된다. 사용자는 업종별 템플릿을 기반으로 홈페이지 제작을 시작한 뒤 생성형 AI 기반 에디터를 활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디자인과 구성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 원하는 홈페이지 분위기와 운영 목적 등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시스템이 이를 반영해 레이아웃·이미지·텍스트 등을 조정하며, 수정이 필요한 영역을 직접 선택한 뒤 원하는 변경 사항을 입력해 해당 부분만 개별적으로 수정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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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이중항체 신약 'AM201' 핵심 기술 미국 특허 등록 완료
앱클론은 이중항체 플랫폼 '어피맵'(AffiMab) 기반의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M201' 핵심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단백질의 순도 및 항원에 대한 친화성이 향상된 폴리펩티드, 이의 항체 또는 항원 결합 단편과의 복합체, 및 이들의 제조방법'이다. 항체 의약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 요인을 극복해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앱클론의 신약 후보물질 'AM201'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주요 자가면역질환의 핵심 염증 유발 물질인 'IL-6'와 'TNF-α'를 동시에 억제하도록 설계된 이중항체다. 단일 표적만을 차단하던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를 넘어, 두 가지 핵심 염증 경로를 동시에 제어함으로써 강력하고 시너지 있는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허는 항체를 동물세포에서 생산할 때 불필요한 당 성분이 결합하여 항체의 균질성과 결합력을 떨어뜨리는 '당화(Glycosylation)' 문제를 독자적인 아미노산 서열 변경 기술로 원천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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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크린텍, 삼성·DB하이텍 수주…EPC 310억 규모 수주
산업용 수처리 및 초순수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P5 프로젝트와 DB하이텍 음성 상우공장 초순수(UPW) EPC 공사를 신규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P5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성크린텍은 기존 '평택 P5 그린동 신축공사'의 단계별 발주 물량이 반영된 약 155억원 규모의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지난 2월 최초 계약 체결 이후 이번 증액 변경 계약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의 누적 계약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확대했다. 이번 P5 프로젝트는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는 폐수처리 시스템 설치공사로 공정진행에 따라 발주가 순차적으로 확대되는 EPC 사업 구조가 반영된 사례다. 아울러 한성크린텍은 DB하이텍 음성 상우공장 내 초순수(UPW) 시설 EPC 공사를 신규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스템 반도체 생산공정에 필요한 초순수 설비의 설계, 제작, 시공(EPC) 전 과정을 포함하는 프로젝트로 계약 규모는 약 155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