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한' 샘 올트먼과 AI 협력 논의한다… 네카오, 나란히 강세
NAVER(네이버)와 카카오가 12일 장 중 동반 강세를 보인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방한 일정 중 이들 경영진을 만나 AI(인공지능) 협력 방안을 논의할 거란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3000원(10.27%) 오른 24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는 2300원(5.85%) 오른 4만1600원을 나타낸다. 올트먼 CEO는 오는 14일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관계자와 회동하는 1박 2일 일정을 갖는다. 뉴스1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15일 오전 9시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 아지트를 방문해 정신아 대표와 미팅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점심쯤에는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찾아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회동할 예정이다.
-
스페이스X 500억 투자한 한미반도체…13%대 강세
한미반도체가 13%대 강세다. 12일(현지시각) 역대 최대 규모로 상장하는 스페이스X에 50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4만원(13.75%) 오른 3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장 초반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5%대 강세로 거래를 출발했으나, 장 초반 스페이스X 투자 소식이 알려지며 급등했다. 한미반도체는 "이번 투자는 스페이스X의 폭발적인 성장과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초대형 반도체 제조 시설인 테라팹 프로젝트에 대한 선제적인 전략적 투자다"며 "향후 기대되는 투자 수익을 본업인 반도체 장비 사업에 재투자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
머큐리, ANGA COM 2026 참가…유럽·북미 AI 광케이블 시장 정조준
광케이블 전문 제조업체 머큐리가 자회사 머큐리광통신을 통해 지난달 독일 쾰른에서 열린 유럽 최대 방송·광대역 케이블 산업 전시회인 'ANGA COM 2026'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머큐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데이터센터 및 초고속 광대역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심용(Multi-core / High Fiber Count) 광케이블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데이터센터 고도화에 따라 증가하는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전시 기간 동안 유럽 주요 통신사업자 및 인프라 구축 기업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머큐리는 독일을 비롯해 영국, 폴란드, 스웨덴 등 유럽 주요 시장 사업자들과 광케이블 공급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유럽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머큐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광통신 시장은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급격한 확산으로 광케이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
위닉스 창문형에어컨, 누적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00%↑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는 창문형에어컨의 올해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닉스 창문형에어컨은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비교적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오피스텔 거주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작은 방, 공부방, 서재 등 보조 냉방 공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며 소비층이 다양해지는 추세다. 아울러 최근 출시된 '위닉스 창문형에어컨 2.0'은 기존 1세대 모델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저소음 모드, 신규 색상 '프로스트 실버', 기본 구성품 2종(창문 틈 문풍지, 배수호스) 등을 추가한 점도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위닉스 관계자는 "올해는 이른 초여름부터 창문형에어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냉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
-
'스페이스X 호재' 한국정보공학 장 초반 강세
페이스X IPO(기업공개) 수혜주로 꼽히는 한국정보공학이 12일 장중 한 때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정보공학은 개장과 동시에 급등하며 9시 10분 기준 전일 대비 970원(29.97%) 오른 464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4640원)를 터치했다. 9시 34분 현재 전일 대비 190원(5.32%) 오른 376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스닷컴 등에 따르면 우주·AI(인공지능) 기업 스페이스X는 IPO 최종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상장 기준 기업가치는 1조7700억달러(2686조8600억원)로 미국 증시 상장사 시가총액 7위에 해당한다. 한국정보공학은 2024년 3월 자회사 화인텍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기업 xAI 투자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 펀드에 100만달러를 출자했다. 이후 xAI와 스페이스X가 합병했고, 한국정보공학이 스페이스X 초기 지분을 약 1460만~1670만달러 수준에서 평가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
"종전 합의문 최종 조율 단계"…건설주, 재건 기대감에 불기둥
국내 건설주가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 종전 합의를 시사하자 재건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이 전 거래일 대비 1만2600원(10.27%) 오른 13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물산(10.24%), GS건설(9.54%), 대우건설(7.33%), DL이앤씨(6.41%), IPARK현대산업개발(3.9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같은 날 저녁으로 예고했던 이란 공습 계획을 취소했다며 종전 합의를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직전에는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합의에 도달했다"며 "종전 합의문 작업이 최종 조율 단계에 왔고 아마 이번 주말에 유럽에서 합의문 서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항공주 다시 난다…티웨이홀딩스 12%↑
항공주가 미국과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동반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 대비 1800원(7.26%)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웨이홀딩스(12.36%), 진에어(7.59%), 트리니티항공(5.95%), 제주항공(7.95%), 한진칼(3.46%), 아시아나항공(3.52%), 에어부산(3.34%), AK홀딩스(1.11%)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나오자 항공주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 전쟁 종전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 항공유 가격 등이 내려가는 만큼 항공주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같은 날 저녁으로 예고했던 이란 공습 계획을 취소했다며 종전합의를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직전에는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합의에 도달했다"며 "종전 합의문 작업이
-
삼전 9%↑·SK하닉 8%↑..."종전 임박" 장 열리자마자 불기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2일 증시 개장과 동시에 급등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최종 문서 조율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미국 경기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2만9000원(9.7%) 오늘 3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8만5000원(8.81%) 오른 228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같은 날 저녁으로 예고했던 이란 공습 계획을 취소했다며 종전합의를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직전에는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합의에 도달했다"며 "종전 합의문 작업이 최종조율 단계에 왔고 아마 이번 주말에 유럽에서 합의문 서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11.7%), 인텔(9.3%), 엔비디아(2.2
-
코스피 6%대 반등에 증권주 웃는다…SK증권, 6%대↑
코스피가 12일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6%대 급등하자 증권주도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증권이 전 거래일 대비 190원(6.6%) 오른 307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6.46%), 키움증권(6%), 삼성증권(5.28%), 한국금융지주(5%), 현대차증권(4.95%), 한화투자증권(4.74%), 부국증권(4.65%), 신영증권(4.43%), 대신증권(4.37%), 상상인증권(4.37%), 유진투자증권(4.32%), 유안타증권(4.28%)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3.95포인트(6.75%) 오른 8287.90에 거래 중이다.
-
성호전자, 인티맥스 인수로 반도체 장비 시너지 본격화…크레센도는 주주 합류
성호전자는 반도체 핸들러 및 검사장비 전문기업 인티맥스를 인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성호전자는 지난 11일 인티맥스 지분 90%를 6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성호전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10%에 이어 인티맥스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됐다. 인티맥스는 반도체 후공정 핵심 장비인 핸들러 및 검사장비를 개발·제조하는 강소기업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성호전자가 인티맥스를 인수한 것은 자회사 에이디에스테크(ADS테크)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박성재 성호전자 부회장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에이디에스테크의 '액티브 얼라인먼트' 장비에 핸들러 및 검사 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사는 일체형 장비를 구매할 수 있고 에이디에스테크는 한층 부가가치가 높은 장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투자자 피터
-
한미글로벌, 목표가 하향…2분기 이후 실적·주가 기대-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12일 한미글로벌에 대해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기존(4만6000원) 대비 21.7%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BPS(주당순자산)에 목표배수 1.5배(기존 약 2.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했다. 송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 및 원전주 하락 영향으로 최근 주가 급락하며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자리한다"며 "2분기 이후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수주 현황에 대해서는 "하이테크 부문 발주사의 뚜렷한 투자확대 기조에 힘입어 1분기 신규수주 성장 가파른 것으로 파악한다"며 "1분기 부진했던 사우디 매출은 양호한 수주 흐름을 바탕으로 회복을 예상하며 국내 및 미국 매출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했다.
-
"ICTK, 양자 보안칩 국책 개발 주관… 보안칩 시장 내 입지↑"-하나
하나증권은 아이씨티케이(ICTK)가 양자 보안칩 국책 개발 주관업체로 선정돼 국내 보안칩 독과점업체로서 입지가 견고해졌다고 12일 분석했다.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ICTK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 양자 통합 보안칩 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내 보안칩 독과점업체로 서 입지가 강화됐다"며 "프로젝트 협력 업체인 KT를 레퍼런스 삼아 앞으로 글로벌 통신사 진출에도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ICTK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70억원 규모의 양자 통합 보안칩 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형 PQC (양자내성암호) 표준과 국제 PQC 표준이 통합 지원되는 보안칩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9년 12월까지 진행된다. 김 연구원은 "중요한 점은 KT가 수요기업으로서 실증 및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는 사실"이라며 "기존 ICTK의 통신사향 매출이 LG유플러스 위주로 발생했다면, 이번 국책 과제를 기점으로 KT로 저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