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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하는 로보틱스…목표가 상향"-DS
DS투자증권은 5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이 앞으로 성장 모멘텀(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배구조 개편의 사업적 시너지는 분산된 AI(인공지능) SW(소프트웨어) 역량을 통합화해 리레이팅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그룹의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모두 엔드투엔드(End-to-End) 기반 AI SW 역량이 상품성과 직결된다. 현대오토에버도 로보틱스 사업에서의 역할 부여로 밸류에이션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내 CSP(Cloud Service Provider)로서의 역할 확대는 이번 엔비디아 GPU(그래픽처리장치) 공급을 통해 더욱 확실해졌다는 판단이다"라며 "사업 가시화 시 앞으로 EPS와 멀티플의 동시 상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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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카메라 업황 회복·기판 사업 성장…목표가 상향-현대차
현대차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카메라 업황 회복과 기판 사업부의 성장률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6만원으로 20% 상향한다고 5일 밝혔다. LG이노텍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7조97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3% 늘어난 4030억원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증권은 4분기 우호적인 환율과 세트 판매 호조, 양호한 판가로 LG이노텍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메라에 대한 우려는 당분간 기우인데, 중국 경쟁사의 수익성 부진으로 인해 하반기 판가 협상이 원만했고 세트 판매까지 양호한 상황이기 때문이다"며 "내년 가변조리개 탑재로 가격이 상승하고 메인 카메라 내 시장점유율도 상승할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메모리 기판 공급은 단순히 공급 부족에 따른 동사의 일시적인 물량 대응이 아니라 차세대 기판 기술을 고객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시스템패키지(RF-SiP)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높은 수익성,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에서의 메모리향 수주 확대, 플립칩-볼그리드어그레이(FC-BGA)에서의 추가고객사 확보 등 실적은 빠른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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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업황반등 필요…4Q 영업손실 2027억 예상-NH
NH투자증권이 5일 롯데케미칼의 4분기 실적으로 2027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중립(Hold)',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업황반등 없이는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진단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유가와 납사가격 하락과 함께 제품가격도 동반 하락세"라며 "오히려 극심한 공급과잉 속 수요둔화 등 시황의 추가 악화로 인해 제품가격의 하락폭이 더 커 스프레드는 축소 중으로, 영업적자 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HD현대케미칼과 사업재편을 추진 중으로, 대산공장을 물적분할해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할 계획"이라며 "합병 후 HD현대케미칼에 대한 지분율은 롯데케미칼 50%, HD현대오일뱅크 50%로 조정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롯데케미칼의 대산공장 에틸렌 생산능력은 110만톤, HD현대케미칼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85만톤으로, 두 설비 중 한 곳의 가동을 장기적으로 중단하고 나머지 한 곳의 가동률을 높여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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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속 상한가 마감은 무리였다…천일고속 '하락엔딩'
천일고속의 폭등 행진이 10거래일 연속 상한가 마감 문턱에서 좌절됐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에 몰려든 투자자들이 거래정지를 하루 앞두고 흩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KRX)에서 천일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2만2500원(5. 64%) 하락한 3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장 초반 51만80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에 도달했지만, 매수세를 잃고 장 마감 전 하락세로 전환했다. 천일고속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3일까지 9거래일 연속 상한가 마감을 기록했다. 급등이 연일 이어진 탓에 지난달 26일과 이달 1일엔 주식거래가 정지됐고, 오는 5일도 거래정지가 예정됐다. 지난 5일 종가가 3만6850원에 불과했던 천일고속 주가는 이날까지 약 10배 불었다. 이번 급등은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최고 60층 안팎의 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될 것이란 기대감이 촉발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를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하고 신세계센트럴시티·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의 협상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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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친환경 아스콘 러시아 특허 출원
SG는 러시아 도로 인프라 복구 수요 가능성에 대비해 친환경 기술의 러시아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종전 논의가 이어지면서 양국 도로·교통 인프라 복구 수요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러시아 출원 특허는 SG의 '에코스틸 아스콘' 기술 기반의 '제강 슬래그 골재 생산 및 제강 슬래그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 제조방법'이다. SG는 해외 시장의 기술 보호 범위를 넓히기 위해 러시아 외에도 우크라이나 등 여러 국가에서 특허 출원과 등록을 병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에코스틸 아스콘은 제강공정 부산물인 슬래그를 재가공한 골재를 활용한 아스팔트콘크리트다. 회사에 따르면 슬래그 골재 적용 시 강도와 물성이 향상돼 내구성은 기존 아스콘 대비 최대 4배 수준으로 측정됐다. 에코스틸 아스콘은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주행트랙, 인천 컨테이너터미널 하역장, 마포구 홍대입구역 버스전용차로 등 중·하중 포장이 필요한 구간에 시공된 사례가 있다. 소음 저감, 포트홀 억제, 시공 시간 단축 등은 회사 연구 의뢰 결과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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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사이언스, HLB 합병 주식매수청구권 264만 불과…31일 합병 완료
HLB사이언스는 HLB와의 합병과 관련해 주주들이 행사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약 264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주식매수청구기간 동안 총 1567주의 매수청구가 접수됐으며, 주식매수대금은 오는 29일 지급될 예정이다. 합병이 완료되기 전 마지막 관문인 주식매수청구권 절차가 큰 이변 없이 마무리됨에 따라 HLB사이언스는 오는 31일 합병 절차를 종료하게 된다. 합병 이후 존속회사는 HLB가 되며, HLB사이언스는 소멸법인으로 흡수된다. 앞서 HLB와 HLB사이언스는 지난 9월부터 신약개발 R&D 역량과 집중도를 높이고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합병을 추진해 왔다. 합병이 완료되면 양사의 신약개발 역량과 연구 인프라가 통합되면서 연구개발 효율성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종선 HLB사이언스 대표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이처럼 제한적이었던 것은 절대 다수의 주주들이 회사의 방향성과 사업성에 신뢰를 보낸 결과인 것으로 해석된다"며 "합병 후에는 패혈증 치료제 등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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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AI기반 UI 자동화 플랫폼 '엑스빌더6 아이젠' 소개
토마토시스템은 소프트웨어·ICT 융합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SoftWave) 2025'에서 AI(인공지능) 기반 혁신 제품 '엑스빌더6 아이젠(eXBuilder6 AIGen)'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이브는 'AI x SW, 혁신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플랫폼 정부, 산업별 DX 솔루션 등 최신 ICT 트렌드를 집중 조명했다. 국내외 공공기관, 기업, 연구기관 등이 대거 참여해 디지털 전환 전략과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UI/UX(사용자 환경·경험) 자동화 플랫폼 '엑스빌더6 아이젠'을 집중 소개했다. 이 제품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AI 기반 화면 설계 추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획-설계-개발 간 경계를 허물고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자연어 명령만으로 화면 설계부터 소스코드까지 자동 생성하는 기능은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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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피지컬AI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C2' 양산형 모델공개
아이엘이 글로벌 톱티어 로봇기업의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C2'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엘봇C2'는 높이 125~180cm, 무게 185kg으로 작업 표준에 맞춰 제조돼 고성능 운동 관절, 고정밀 토크 센서, 통합 공간 감지 시스템을 갖췄다. 고속 학습 및 배치를 지원하며 멀티 모달 언어 상호작용을 통해 산업, 물류, 가이드 등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 아이엘봇C2는 엔비디아의 '젯슨(Jetson)' 칩을 내장했다. 고정밀 힘 제어 양쪽 로봇팔과 19개 자유도의 로봇핸드, 3D 촉각 감지가 가능하다. 5개 자유도의 허리와 다리에 전방향 섀시가 탑재됐다. 실제 기기 강화학습(RL) 툴 체인도 내장됐다. 또 다중 인물 연속 음성 대화 및 지식 문답을 지원하며 듀얼 배터리 교체 기술도 적용, 신속하게 완충 후 작업에 복귀할 수 있다. 안전 성능을 위해 360도 서라운드 어안 카메라와 전면 및 후면 듀얼 라이다를 탑재했다. 자율 주행 중 능동적인 장애물 회피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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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상은 무리였나…'고터코인' 천일고속 상승폭 축소
천일고속이 4일 장중 상승폭을 좁히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에 빚어진 연속 상한가 행진을 거래정지일 하루 전 마감하는 모양새다. 이날 오후 2시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천일고속은 전일 대비 2만8000원(7. 02%) 오른 42만7000원에 거래됐다. 천일고속은 이날 장 초반 51만80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에 도달했지만, 매수세가 둔화하며 상승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천일고속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3일까지 9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급등이 연일 이어진 탓에 지난달 26일과 이달 1일엔 주식거래가 정지됐고, 오는 5일도 거래정지를 앞두고 있다. 이번 급등세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최고 60층 안팎의 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될 것이란 기대감이 촉발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를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하고 신세계센트럴시티·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의 협상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천일고속은 지난해 말 기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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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트럼프" 美 로봇산업 육성설에 현대오토에버 상한가
현대오토에버가 4일 오전 상승폭을 넓히며 장중 한때 상한가에 도달했다. 미국이 로봇산업 육성을 추진한다는 외신보도에 매수세가 붙었다. 이날 오전 11시49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현대오토에버는 전일 대비 6만6500원(29. 89%) 올라 가격 상한선인 28만9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모기업 현대차는 전일 대비 1만5500원(5. 82%) 오른 28만2000원에 거래됐다. 계열사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를 향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글로비스는 5%대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3일(현지시간) 소식통 3명을 인용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최근 로봇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소식통 2명은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로봇산업과 관련한 행정명령 발령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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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일몰에도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글로벌 택스 리펀드 1위 기업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최근 결정된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제도'의 일몰과 관련해, 회사의 실적 성장세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GTF는 4일 제도 일몰에 대한 회사의 대응 방안과 2025~2026년 실적 전망을 담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제도 일몰에도 불구하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자연 증가와 해외 법인의 성장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6년 우상향 추세 이어가…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대━ GTF는 우선 내년 실적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회사 측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자연 증가에 따른 2025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 증가분이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으로 인한 영업이익 기여분을 상당 폭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부문이 2025년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 내외로 추산된다. GTF는 일본의 관광객 증가 사례를 언급하며, 현재 약 1950만~2000만 명 수준인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향후 3~4년 내 3000만 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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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 '롬앤', 韓·日·대만 뷰티 어워즈 석권…'글로벌 K뷰티' 입증
아이패밀리에스씨는 글로벌 색조 브랜드 '롬앤(rom&nd)'이 국내 및 해외 각종 뷰티 어워즈에서 다양한 수상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각 국가별 어워즈는 연간 실제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되는 만큼, 롬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우선 국내 최대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이 주최한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롬앤의 스테디셀러 '쥬시래스팅 틴트'가 4년 연속 립 메이크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중화권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10월 열린 '2025 대만 왓슨스 HWB 어워즈(Health Wellness Beauty Awards)'에서는 K뷰티 색조 브랜드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인 '베스트 익스클루시브 파트너(Best Exclusive Partner)'상을 수상했다. 제품 부문에서도 '쥬시래스팅 틴트'와 '베러 댄 팔레트'가 최다 판매상을 거머쥐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 11월 19일 발표된 일본 최대 뷰티 커뮤니티 '앳코스메(@COSME)'의 '2025 베스트 코스메 어워즈'에서 '한올 브로우 카라'가 화장품 종합 대상 베스트 10에 2년 연속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