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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2.42%
아이엘, 소형 전고체배터리용 '박막-후막 하이브리드' 제조기술 특허 출원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소형 전고체배터리를 위한 '박막-후막 하이브리드'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박막형 전고체배터리의 고출력 특성과 후막형 전극의 고용량 특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기존 전고체배터리에서 나타나는 출력과 용량 간의 구조적 한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엘은 기존 박막형 마이크로 전고체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 전고체배터리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기술을 통해 고속 충·방전이 가능한 박막 셀과 고용량 저장이 가능한 후막 전극을 하나의 구조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출력과 고용량을 동시에 요구하는 차세대 소형 전원 장치에 적용 가능한 성능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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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1.55%
뉴로핏, 日 의료영상기술전시회 참가… '뇌 영상 분석 AI 솔루션' 공개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현지 시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국제의료영상기술전시회(International Technical Exhibition of Medical Imaging 2026, 이하 ITEM 202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대형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전문업체인 호쿠야쿠 다케야마 홀딩스(Hokuyaku Takeyama Holdings, Inc.)와 공동 부스를 마련해 치매 치료제의 처방, 치료 효과 및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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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0.1%
"풍산, 탄약매각 검토한 듯…경영리스크로 목표가↓"-삼성
풍산 탄약사업 매각설을 경영 리스크(Management Risk)로 지목하고 종목 목표주가를 하향한 보고서가 발간됐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전날 풍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6% 낮춰 14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풍산은 국내 방산 동종업체 평균 대비 70% 할인된 주가수익비율(P/E) 11.8배에 거래되기에 펀더멘털에 기반한 상승여력은 여전히 존재한다"면서도 "최근 불거진 탄약사업부 매각 가능성은 경영 리스크로 해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바가 없다고 공시하며 당장은 해당 이슈가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정황상 어느 정도 매각을 검토했었다고 여겨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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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1.62%
"효성중공업, 변압기 수주 분기 최대치…420만원 간다"-유안타
유안타증권이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352만원에서 420만원으로 올렸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연된 매출과 이익이 반영되며 2분기는 실적 레벨이 뚜렷하게 상승하는 구간"이라며 "매출 확대와 함께 이익이 정상적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3000억원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핵심 변수는 765kV(킬로볼트) 변압기 수주 확대다. 지난 2월 7800억원 규모의 765kV 변압기 수주를 포함해 1분기 신규 수주는 2조원을 웃돌며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단순 물량증가가 아니라 수주구조의 변화라는 분석했다. 765kV 초고압 변압기는 기존 대비 높은 단가와 수익성을 동반하는 영역으로 향후 ASP(평균판매단가) 상승과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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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너스 -3.11%
지니너스, 'AACR'에서 대장암 미세환경 규명…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확대
유전체 및 AI(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지니너스는 2026년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대장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을 결정하는 종양미세환경(TME)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단일세포 분석과 공간전사체 분석을 결합한 점이 핵심이다. 특히 종양 내 세포 이질성과 공간적 분포를 동시에 규명했다. 연구팀은 정상 조직과 대조군을 포함한 대규모 샘플에서 27만개 이상의 세포와 6만개 이상의 상피세포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대장암의 주요 종양 아형을 도출하였으며, 이 가운데 '염증형 아형'은 진행성 암에서 유의하게 증가하며 동시에 불량한 예후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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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4.41%
NHN, 기술 부문 가치 재평가…목표가 상향-교보증권
교보증권이 NHN에 대해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 구축 증가 및 공공 AX(인공지능 전환) 확대에 따른 기술 부문 가치 재평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9000원으로 19.5%(8000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4일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주로 SOTP(사업부문별 가치합산) 밸류에이션을 적용함에 있어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 구축 증가 및 공공 AX 확대에 따라 기존 NHN클라우드뿐 아니라 NHN테코러스, NHN두레이를 포함한 기술 부문 전체의 가치를 인식함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NHN의 지난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은 6488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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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홀딩스 +29.77%
사토시홀딩스, AI 데이터센터 광통신 통합 운영 플랫폼 '파이버' 공개
사토시홀딩스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광통신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파이버(FIBER)'를 공개하고 광통신 밸류체인 확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파이버는 데이터센터 내 GPU(그래픽처리장치)들을 연결하는 광통신 네트워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어떤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 지까지 분석하는 통합 운영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장비 제조사별로 관리 시스템이 나뉘어 있어 장애 원인과 영향을 즉시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파이버는 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AI 데이터센터는 수천 개 이상의 GPU가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로 발전하면서, 이들을 연결하는 광통신 인프라의 안정성이 전체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광 모듈 장애가 발생할 경우 어떤 장비와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지 즉각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워 대응 지연과 운영 비용 증가가 주요 과제로 지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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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3.5%
"한국콜마,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할 것…목표가↑"-SK
SK증권은 14일 한국콜마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0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685억원, 매출은 8.5% 증가한 70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659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형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기존 SKU(주력제품군)의 생산 볼륨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31.9% 성장했을 것"이라며 "기초 화장품의 수출액은 중국을 제외한 1분기 누적 기준 36% 성장해 수출 모멘텀이 매우 강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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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0.4%
"대한항공, 매수→중립…유가부담에 주가상방 제한"-삼성
삼성증권이 14일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2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세를 반영해 올해 이익 추정치를 44% 하향한다"며 "연간 유류사용량은 별도 기준 약 3100만배럴, 연결 기준 5000만배럴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율상승을 배제하더라도 연평균 항공유가 1달러 상승 때 700억원 이상의 추가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한다"며 "올해 글로벌 동종업체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 멀티플 1.4배(블룸버그 기준)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제한적인 업사이드(주가상방)으로 인해 투자의견을 낮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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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2.99%
바이오솔루션, 2026년 핵심 파이프라인 성과 본격화… 밸류에이션 확장 본격 진입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바이오솔루션에 대해 2026년 핵심 파이프라인들이 본격적인 임상궤도에 진입하며 폭발적인 밸류에이션 확장을 이끄는 원년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바이오솔루션은 환자 맞춤형 자가 세포치료제부터 기성품 형태의 동종 세포치료제인 카티로이드에 이르기까지 연골 결손의 근본적 치료를 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티라이프는 환자 본인의 늑연골(갈비뼈 연골)에서 채취한 세포를 배양하여 무릎 연골 결손 부위에 이식하는 자가유래 연골세포치료제로, 일시적인 통증 완화를 넘어 관절 조직의 본질적인 복원을 가능하게 한다. 국내 19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여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2025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 변경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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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1.16%
"삼성E&A, 글로벌 사이클 수혜에 수주구조 변화…목표가↑"-KB
KB증권이 14일 삼성E&A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9.6% 높은 6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구조적 글로벌 에너지 투자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며 "고객이 먼저 찾는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신규시장 진출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비용증가와 시행착오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과거 멀티플 확장이 회사 정상화와 성장 기대감에 기반했다면, 이번 국면은 경쟁력과 사이클 변화가 동시에 반영되고 있다"며 "재평가가 타당하다"고 했다. 목표주가 산출의 바탕이 된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PER)의 경우 2.4배로 코로나19(COVID) 이후 밸류에이션 고점이었던 2021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장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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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0.4%
"대한항공, 1분기 호실적…2분기부터 영업이익 하락세 전망"-하나
하나증권은 대한항공이 실적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고유가 영향으로 오는 2분기부터 실적이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14일 분석했다. 목표주가 3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별도 기준 대한항공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3% 오른 5169억, 매출액은 14.1% 증가한 4조5151억원을 기록했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하나증권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여객, 화물, 항공우주 부분 실적 모두 좋았다"고 말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비용 증가 보다 매출 증대 효과가 더 컸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국제선 여객은 일본·중국 노선 수요 호조와 중동 전쟁으로 인한 환승 수요가 흡수되며 동남아를 제외한 전 노선 매출액이 모두 증가했다"며 "비용 측면에서는 지난달부터 항공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했으나, 신기재(최신형 항공기) 도입으로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연료비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