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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10%대↑…삼성전자 기술개발 파트너사로 부각
성호전자가 10%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성호전자의 자회사 ADS테크가 삼성전자와 기술 공동 개발 파트너로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성호전자는 전일 대비 4200원(10. 65%) 오른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호전자의 자회사 ADS테크는 최근 삼성전자와 '실리콘 포토닉스'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인 '공동패키징광학'(CPO) 얼라인먼트 시스템을 함께 개발한다는 내용이다. 성호전자는 올해 초 ADS테크를 인수했다. ADS테크는 엔비디아, 브로드컴에 이어 지난달 코닝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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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텍, 주요 경영진 자사주 매입나서…대주주 지분 매입 동참
소방전문업체 파라텍은 박선기 대표와 김선복 CFO(최고재무책임자) 등 최고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최근 대주주 휴림로봇이 지배구조 안정화를 위해 공시한 50억원 규모의 지분 매입 계획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박 대표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9만 4194주를 전액 자기 자금으로 매입했다. 김 CFO 역시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장내매수를 통해 총 5만 6072주를 취득했다. 파라텍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은 대주주의 지분 확보 계획과 시너지를 내어 기업가치를 재평가받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경영진은 현재 회사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장내 매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영진의 지분 신규 취득으로 파라텍의 최대주주인 '휴림인프라투자조합' 및 특별관계자의 합산 지분율은 기존 6. 81%에서 6. 99%로 늘었다. 한편 파라텍은 1973년 6월 설립된 회사로 2021년 10월 휴림그룹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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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킴리아·예스카타 넘는 기술력…中 헨리우스도 1조 후보로 꼽았다-다올證
다올투자증권은 2일 앱클론에 대해 자체 발굴 플랫폼 기반의 항체 치료제와 차세대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이 동반 전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연구개발(R&D) 성과 가시화에 따른 기업가치(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항체와 CAR-T, 모두 전진 중'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발간하고 앱클론의 핵심 사업부별 진전 상황을 상세히 분석했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앱클론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치료제 'AT101'은 국내 임상 2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AT101은 노바티스의 킴리아 등 기존 글로벌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FMC63' 항체가 아닌, 앱클론이 자체 발굴한 신규 인간화 항체 'h1218'을 적용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기존 FMC63 기반 치료제에 반응이 없거나 재발한 환자군에서도 효능을 기대할 수 있어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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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자동차SW 국제표준인증에 장초반 6%대 상승
LG디스플레이가 소프트웨어 국제 표준 인증인 'ASPICE(Automotive SPICE)' 레벨2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LG디스플레이는 전일 대비 1030원(6. 52%) 오른 1만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국제 표준 인증인 'ASPICE(Automotive SPICE)' 레벨2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증으로 북미 등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신규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사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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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보틱스 관심" 젠슨황 한마디에 이틀째 상한가 친 종목
산업용 로봇 전문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로보스타가 이틀 연속 상한가(전일대비 30% 상승)를 기록했다. 2일 오전 9시50분 현재 로보스타는 전일대비 29. 9% 오른 15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가격에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지난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코리아 파트너스 나잇'에서 한국 로보틱스에 관심을 보인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황 CEO는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로보틱스'라고 밝히며 "엔비디아가 한국 로보틱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5일 황 CEO가 한국을 방문해 LG,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회동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로봇 섹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0월30일 깐부치킨 회동 이후 한국피아이엠, 레인보우로보틱스, 현대오토에버, 뉴로메카, 제닉스로보틱스 등 관련주들이 초강세를 기록했다"며 "이번 회동 전후로도 로봇 관련 기업들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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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리튬메탈 음극 기반 전고체배터리 핵심 특허 등록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리튬메탈 음극 기반 전고체배터리 제조기술에 대한 핵심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글로벌 권리 확보를 위한 PCT(특허협력조약) 국제출원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선택적 표면처리 기반 3D 집전체, 3D 리튬 음극 및 전고체전지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로, 전고체배터리를 포함한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 상용화 과정에서 가장 큰 기술적 과제로 꼽히는 리튬 덴드라이트(Dendrite)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리튬메탈은 기존 흑연 음극 대비 이론상 약 10배 이상의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튬 덴드라이트는 내부 단락과 화재 위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으며, 상용화의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로 꼽힌다. 아이엘은 집전체 내부에 리튬 친화성 물질과 리튬 이온전도체를 선택적으로 형성하는 기술을 통해 리튬이 안정적으로 석출·용해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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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2026 바이오USA' 참가…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본격화
바이오솔루션은 오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2026)'에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 바이오 협회가 주관하는 바이오 USA는 세계 70개국, 16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집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트너십 교류 행사다. 바이오솔루션은 지난 4월 자가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중국 하이난 보아오 러청 의료특구 판매 승인 이후 글로벌 바이오텍 및 중화권 기업들의 미팅 요청이 잇따름에 따라 이번 참가를 결정했다.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의 중국 본토 진출 전략 및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임상개발 및 사업개발 논의를 강화한다. 카티라이프는 하이난 의료특구 승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현재 중국 본토 직접 진출을 위한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미국 시장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이오솔루션은 현재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투자 유치 등 다각적인 사업 모델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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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열리네' 백화점주, 4월 매출 뛰면서 동반 상승
백화점주들이 매출 상승세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신세계는 전일대비 8. 33%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7. 4% 올라 12만400원을 나타내고 있고 롯데쇼핑도 5. 56% 상승 중이다. 1분기에 이어 4월에도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나타내며 백화점 주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 4월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3대 백화점 업체의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21. 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4월까지 올해 매출 성장률도 18. 9%로 올 들어 높은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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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글로벌 숏폼 강자 릴숏과 맞손…AI 기술 접목해 생태계 확장
국내 대표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릴숏과 손잡고 숏폼 드라마 공동 제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급성장하는 글로벌 숏폼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행보로, 제작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초록뱀미디어는 '올인',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시즌 1·2·3', '나의 해방일지', '서초동' 등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국내 드라마 제작 역량을 입증해 왔다. 기존 방송 및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중심의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IP(지식재산권) 기획 능력을 이제 모바일 중심의 숏폼 영역까지 확장하게 됐다. 파트너사인 릴숏은 누적 다운로드 약 2억 5000만 건, 이용자 75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작 및 유통 구조를 갖추고 있다. 짧은 러닝타임과 높은 몰입도를 특징으로 하는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숏폼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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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약사와 1조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오스코텍, 7%대 급등
오스코텍이 2일 장 초반 7%대 급등세를 보인다. 미국 제약사와 최대 1조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됐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9시3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오스코텍이 전 거래일 대비 3200원(7. 89%) 오른 4만3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정규장 마감 후 오스코텍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기업 아지오스파마슈티컬스(Agios Pharmaceuticals)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세비도플레닙'(Cevidoplenib)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오스코텍은 아지오스에 세비도플레닙 관련 독점적 임상 개발 및 글로벌 상업화 권리를 이전하고 아지오스로부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2500만달러(약 375억원)를 받는다. 세부 계약 내용에 따라 개발·허가·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까지 포함하면 최대 총 6억6500만달러(약 1조원)를 확보할 수 있다. 상업화 이후엔 별도의 로열티(판매수수료)를 받는다. 세비도플레닙은 'SYK'(Spleen Tyrosine Kinase, 비장 타이로신 카이네이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경구형(먹는) 저분자 합성신약 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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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상한가…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결정
삼성출판사가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결정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다. 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날 대비 1830원(30%) 오른 793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대신증권과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목적은 주식가격의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다. 취득 예정 주식은 15만3139주이고, 취득 주식 가격은 1주당 65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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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한국 로보틱스 주목"… '두산·LG 파트너' 세아메카닉스 밸류 재평가 시동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CEO)가 한국 로보틱스 협력을 확대하면서 두산로보틱스와 LG전자의 핵심 로봇 파트너인 세아메카닉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로봇 업계에 따르면 세아메카닉스는 두산로보틱스와 협동로봇 제어 기술을 접목한 '비정형 형상 대응 피지컬 AI(인공지능) 디버링 시스템'을 공동 개발 중이다. 여기에 LG전자의 서빙 로봇인 'LG 클로이(CLOi) 서브봇'에 구동 서스펜션 프레임 등 핵심 부품과 메커니즘 기술을 공급하며 독보적인 하드웨어 파트너십을 다져왔다. 최근 LG전자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확보 등 로보틱스 신사업 속도전에 나서면서, 세아메카닉스의 추가 부품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이러한 전방 시장의 움직임은 엔비디아의 최근 행보와 맞물려 파급력을 키우고 있다. 젠슨 황 CEO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로보틱스 분야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한국의 로봇 생태계를 치켜세웠다. 특히 아시아 지역 개발자 콘퍼런스인 'GTC 서울' 개최도 검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