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약사와 1조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오스코텍, 7%대 급등

美 제약사와 1조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오스코텍, 7%대 급등

김지현 기자
2026.06.02 09:38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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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43,400원 ▲2,850 +7.03%)이 2일 장 초반 7%대 급등세를 보인다. 미국 제약사와 최대 1조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됐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9시3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오스코텍이 전 거래일 대비 3200원(7.89%) 오른 4만3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정규장 마감 후 오스코텍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기업 아지오스파마슈티컬스(Agios Pharmaceuticals)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세비도플레닙'(Cevidoplenib)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오스코텍은 아지오스에 세비도플레닙 관련 독점적 임상 개발 및 글로벌 상업화 권리를 이전하고 아지오스로부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2500만달러(약 375억원)를 받는다. 세부 계약 내용에 따라 개발·허가·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까지 포함하면 최대 총 6억6500만달러(약 1조원)를 확보할 수 있다. 상업화 이후엔 별도의 로열티(판매수수료)를 받는다.

세비도플레닙은 'SYK'(Spleen Tyrosine Kinase, 비장 타이로신 카이네이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경구형(먹는) 저분자 합성신약 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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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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