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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나면 방산주 진격 끝?…"되려 러브콜 쏟아진다" 근거는
미국-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며 전환점에 진입했지만 협상의 어려움 등 각종 노이즈(잡음)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산 관련 종목의 움직임도 요동친다. 분쟁 방어주로 꼽히는 방산주인 만큼 전쟁이 종료된다면 일시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지만 중동을 비롯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는 상존하는 만큼 방산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이어가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지난 10일 주요 방산 관련 종목의 주가는 엇갈렸다. LIG넥스원이 3. 8% 오른 92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3%대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국항공우주산업(한국항공우주)은 보합, 한화시스템은 2. 77% 하락했다. 이들은 2주 휴전합의 소식이 전해진 7일에는 시장 대비 언더퍼폼(상대적 약세)을 보이다 이스라엘-레바논 갈등의 노이즈로 코스피지수가 반락한 9일 오히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는 방산주 특성상 2주 휴전기간에 종전협상과 관련한 이슈가 나올 때마다 주가가 요동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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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유일무이'·에이피알 '상상 이상'…증권가가 주목한 이유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4월 둘째 주(4월6일~4월10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의 '유일무이(삼성전기)'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의 '상상 그 이상(에이피알)'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의 '이번에는 진짜 다르다(CJ제일제당)' 등입니다. ━"실리콘 커패시터+ABF 기판, 유일한 동시 공급 구조"…삼성전기, 목표가 70만원━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적정주가를 70만원으로 기존 대비 11만원(18. 7%)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본격화되는 임베디드PCB(부품내장기판) 시대에서 실리콘 커패시터(축전기)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삼성전기의 실리콘 커패시터(축전기)는 반도체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초소형·고정밀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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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말 한마디에 '출렁'...종전되더라도 방산주 지켜야 하는 이유
미국-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며 전환점에 진입했지만 각종 노이즈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산 관련 종목들의 주가 움직임도 요동치고 있다. 분쟁 방어주로 꼽히는 방산주들인 만큼 전쟁이 종료된다면 일시적으로 투자심리 위축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중동을 비롯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는 상존하는 만큼 방산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이어가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지난 10일 주요 방산 관련 종목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LIG넥스원이 3. 8% 오른 92만1000원에 마감했고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3%대 오른 채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항공우주는 보합, 한화시스템은 2. 77% 하락했다. 이들은 2주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진 7일 시장 대비 언더퍼폼(상대적 약세)을 보이다 이스라엘-레바논 갈등 노이즈로 코스피가 반락한 9일 오히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수혜주로 꼽히는 방산주 특성상 2주 휴전 기간 동안 종전 협상 관련한 이슈가 나올 때마다 주가가 요동칠 것이란 예상이다. 그런데도 증권업계에서는 방산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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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부터 재건까지" 전쟁 전보다 높이 뛴 건설주
국내 대형 건설주가 미국-이란 전쟁 직전 강세장을 뛰어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원전 수주와 종전 후 재건공사 물량을 향한 기대감이 겹호재로 작용했다. 1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스피 건설지수는 전쟁 직전 거래일(2월27일) 대비 30. 6% 오른 219. 02에 장을 마쳤다. 같은 기간 KRX 건설지수는 25. 1% 올랐다. 두 지수는 코스피·KRX 업종지수를 통틀어 나란히 상승률 선두를 차지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주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현대건설은 9. 0%, 대우건설은 139. 6%, 삼성E&A는 40. 7% 올랐다. 또 DL이앤씨는 84. 9%, GS건설은 68. 1% 상승률을 기록했다. 플랜트 공사 능력을 보유한 건설사들이다. 중동 화공 플랜트와 아랍에미리트(UAE) 대형원전 수주가 겹치며 건설업종 밸류에이션이 코스피를 앞지른 2011년 양상이 재현 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황 측면에선 전쟁 전 중동 현지 공사 수주가 감소세였다는 행운도 뒤따랐다. 이상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내사가 짓고 있는 중동 플랜트 현장이 많지 않고, 공사중단 피해는 아직 없다"며 "현대건설은 6곳을 공사 중이며 진행률은 현장별로 다르고, 대우건설 현장 2곳의 진행률은 91%로 상당부분 완료돼 리스크는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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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 이은 주가누르기 방지법…저평가 ETF, 수혜주 될까
정치권에서 '주가누르기 방지법'이 발의되자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저평가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정책 수혜를 입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상법 개정에 이은 연이은 제도적 뒷받침이 그간 시장에서 소외됐던 중소형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의 재평가를 이끌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당정은 주가누르기 방지법을 3차례 발의하는 등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일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만성적 저평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PBR이 2개 사업연도 연속 1배 미만이고, 3개 사업연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8% 미만인 상장사가 대상이다. 지난 2월26일 이재명 대통령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주가 누르기 방지법 같은 추가 제도개혁이 뒷받침되면 (저평가된 자산들의) 정상화 흐름도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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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더 떨어진다" 불안?..."삼전닉스, '이때'가 살 기회" 전문가 조언[부꾸미]
삼성전자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355조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SK하이닉스 역시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중동 리스크로 인해 두 기업의 주가가 하락할 경우 이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김록호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대외 변수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지난 한 달 이상 주춤했지만, 그 기간 실적 추정치는 오히려 올라갔다"며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삼성전자가 지난 7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이익 57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컨센서스 43조원을 상회했는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예상했었던 것보다 메모리 가격 자체가 좋았습니다. D램(DRAM), 낸드(NAND) 둘 다 가격이 8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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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기대에 "휴" 외인 1.1조 사들였다…코스피 불금 랠리
간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과의 협상을 발표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주식을 1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0. 86포인트(1. 40%) 오른 5858. 87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98. 11포인트(1. 70%) 오른 5876. 12로 출발한 뒤 하루종일 1~2%대 강세를 유지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1조102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2280억원, 294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하루종일 순매수세를 이어오다 정규장 마감 시간 10분 전부터 순매도로 돌아섰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약보합을 기록한 일반서비스와 제약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강세였다. 의료·정밀기기, 운송·창고 등은 3%대, 섬유·의류, 종이·목재, 금속 등은 2%대, 비금속, 음식료·담배, 금융, 보험, 전기·전자, 통신, 제조, 부동산, 화학 등은 1%대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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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이닉스 나란히 강세…코스피 상승 출발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에 힘입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양대 주식시장은 모두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1. 52포인트(1. 41%) 상승한 5859. 5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98. 11포인트(1. 70%) 오른 5876. 12로 출발한 뒤 1%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이 시각 현재 개인이 385억원어치 주식을 나홀로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2억원, 30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는 오락·문화, 일반서비스를 제외한 전 종목이 강세다. 의료·정밀기기는 전일 대비 3%대, 전기·전자와 금융은 2%대, 금속, 통신, 제조,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보험, 운송·창고, 유통 등은 1%대 각각 상승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대, 3%대 상승하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 SK스퀘어 등은 3%대 강세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대, HD현대중공업, 삼성물산 등 1%대 각각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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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탄약매각 백지화 공시에…풍산홀딩스 18% 급락
풍산홀딩스가 10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풍산 탄약사업 매각이 백지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6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풍산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900원(18. 27%) 내린 4만43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4만4100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정규장 마감 후 "풍산의 탄약사업(방산)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풍산 방산부문에 대한 인수 검토는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풍산도 같은 시각 "탄약사업 매각과 관련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풍산은 지난달 탄약사업 매각설이 제기됐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의 장남이 미국 국적자여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질 경우 방위사업법상 방산업체 경영참여가 제약된다는 분석이 이를 뒷받침했다. 풍산의 지분을 보유한 풍산홀딩스는 탄약사업 매각 이후 현금유입 수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최근 주가상승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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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업계 내 최상위 경쟁력 보유"…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삼성전기가 기판 업체 중 최상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오자 10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가 전 거래일 대비 4만9000원(9. 50%) 오른 5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우는 2만500원(10. 68%) 증가한 21만2500원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장 초반 각각 57만원, 21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본격화되는 임베디드 PCB(인쇄회로기판) 시대에서 실리콘 커패시터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언어처리장치(LPU) 공급망 편입을 통해 북미 주요 고객사 내 전략적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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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닉, 동반 상승…중동 리스크 완화·美 반도체주 상승 영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일 증시에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감과 간밤 미국 반도체주들의 상승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3750원(1. 84%) 오른 20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만5000원(3. 51%) 오른 103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 전화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의 작전을 축소하고 있다"며 "비비(네타냐후 총리의 애칭)와 통화했고 우리는 좀 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은 2주간 휴전에 합의했으나 다음 날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하면서 이란은 다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은 3. 6%, 엔비디아는 1. 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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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매출 성장세…에이피알, 장초반 5%대 상승
K뷰티 대장주인 코스피 상장사 에이피알이 미국과 유럽 및 기타국에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장초반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에이피알은 전일 대비 2만1500원(5. 88%) 증가한 3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에이피알의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세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봤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에이피알의 1분기 연결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3%, 173% 오른 5920억원, 1492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