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ICANN 정례회의 서울에서 개최

내년 ICANN 정례회의 서울에서 개최

정현수 기자
2008.11.10 16:07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내년 10월에 개최될 예정인 국제인터넷주소자원관리기구(ICANN)의 정례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ICANN은 인터넷주소(IP주소)뿐만 아니라 국가 최상위 도메인 및 일반최상위도메인 관련 정책과 기술을 결정하는 비영리기구다. ICANN 정례회의는 지난 99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3회 대륙별로 순회하면서 개최되고 있다.

내년 10월 25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정례회의에는 각국의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도메인 관련 비즈니스 업체 등 100여개국 10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승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이번 회의 유치로 우리나라의 인터넷주소 자원 관리 역량 및 인터넷·정보통신 분야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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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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