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5원→3.5원…최대 77% 할인혜택
KT(54,800원 ▼5,200 -8.67%)는 인터넷접속 데이터로밍 요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4월30일까지 3개월간 스마트폰 데이터로밍 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일본 중국 등 데이터통화량의 85%를 차지하는 주요 15개국의 인터넷접속 데이터로밍 요금은 기존 1패킷(0.5Kb)당 6~10.5원에서 3.5원으로 인하, 36~77%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지난 1월부터 국내 최저가로 로밍 문자메시지(SMS) 요금을 적용하는 등 로밍 고객들의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72시간 동안 국내와 같은 가격으로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72'에 가입하면 더 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원식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은 "스마트폰의 사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에서의 데이터로밍 사용에 대한 고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부담없이 데이터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