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케이블서 TV광고 중단…어떻게 보일까

[Q&A]케이블서 TV광고 중단…어떻게 보일까

이학렬 기자
2010.09.27 19:46

본 프로그램은 볼 수 있어…KBS1·EBS는 모두 시청 가능…특정 시간대 중단 유력

케이블TV사업자(SO)가 10월 1일부터 지상파 방송 광고 재전송을 중단하면 TV에서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한 점을 Q&A로 알아보자.

Q : 프로그램은 제대로 볼 수 있을까.

A : 뉴스나 드라마 등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이번 재전송 중단은 광고에만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 프로그램은 그대로 재전송 된다. 다만 연말에는 프로그램 자체도 볼 수 없게 된다.

Q : 광고시간에 무엇이 보이나.

A : 디지털TV는 '신호 없음'이 뜨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고 아날로그TV는 화면이 '지지직'거리면서 잡음만 들린다. 자막이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

Q : 모든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없나.

A : 아니다. KBS2 MBC SBS 등 3개 채널의 TV광고만 볼 수 없다. 방송법에 규정된 의무 재전송 채널인 KBS1과 EBS는 모두 다 볼 수 있다.

Q : 10월1일부터 모든 TV광고를 볼 수 없나.

A : 아니다.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나 특정 시간대의 광고를 재전송 하지 않을 전망이다. 예컨대 특정 드라마에 속한 광고를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1~2시 사이 광고를 중단하는 식이다.

Q : 광고 재전송 중단은 어떤 방식으로 하게 되나.

A : 인력이 방송을 보고 재전송을 중단하는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인력이 많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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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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