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경쟁사 아이폰도입? 경험으로 승부"

속보 이석채 "경쟁사 아이폰도입? 경험으로 승부"

신혜선 기자
2011.01.20 11:47

이석채KT(59,700원 ▼400 -0.67%)회장이 경쟁사에서 아이폰을 도입해도 지지 않을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쟁사에서 아이폰을 도입할 경우 KT의 차별화 전략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3자가 관련된 것이어서 적절하지 않다는 전제로 "아이폰 도입한 나라가 91개 국가고 그 중 복수 사업자 쓰는 곳은 61개국으로 이미 일반화됐다"며 "아이폰을 통해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올해 CS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각 매장에서 스마트폰에 대해 문의하면 고객케어를 하고, 스마트폰 서포터즈를 운영해 고객의 애로 사항을 선제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트워크 측면에서도 CCC(Cloud Communication Center)라는 개념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CC는 기존 대비 50% 이상의 무선망 역량 확보가 가능한 개념으로 데이터 트래픽의 효율적 분산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KT는 데이터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연말까지 올레 WiFi존을 10만 국소로 확대하고 2월말까지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전국 82개시에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