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시중 위원장이 지난 25일 국내 IT벤처기업이 대거 입주해 있는 가산디지털단지를 방문해 벤처 현주소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벤처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근거리 무선통신(NFC)칩을 만드는 엠텍비젼을 방문해 NFC칩과 제품 시연을 한 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사에서 최 위원장은 "스마트폰에서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NFC시장에서 NFC칩과 소프트웨어에서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누리텔레콤을 찾아 임직원에게 IT 산업을 선도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업체로 성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최 위원장은 가산디지털단지 인근에 자리 잡은 필링크, 유비벨록스, 비글, 포비커, 이음소시어스, 아이커넥트, 젤리버스 등 9개 벤처기업 대표이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최 위원장은 "방통위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고 기업이 사업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에게 "벤처 선배로서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돼주길 바란다"며 "배려와 헌신으로 그들을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