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KT "방통위 의견 존중" 오후 5시30분 부로 접속제한 해제
KT와 삼성전자가 5일간 지속된 스마트TV 접속차단 분쟁을 해결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KT(59,300원 ▼1,100 -1.82%)는 14일 정부 의견을 존중해 삼성전자 스마트TV 인터넷망 접속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KT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삼성전자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접속제한과 관련, 사업자 간 중재를 유도하고 향후 조속한 정책 검토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취지에 공감하며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단행된 삼성 스마트TV 앱 접속제한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로 해제됐다.
KT는 "앞으로 사업자간 성실한 협상 및 정부 차원의 제도화가 신속히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스마트TV 사업자와 실질적인 협상을 통해 이용자 보호와 스마트TV 활성화, IT 생태계 선순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