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MWC2012서 공개… 디스플레이·AP 개선 "보급형 강화"
삼성전자(219,500원 ▼5,000 -2.23%)가 보급형 시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2'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2'와 '갤럭시 미니2'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00만대 이상 팔린 '갤럭시S2'로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했고 갤럭시 에이스와 갤럭시 미니로 보급형 스마트폰을 공략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 에이스2와 갤럭시 미니2는 이전 모델보다 디스플레이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 등을 개선했다.
갤럭시 에이스2는 모던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에 800메가헤르츠(㎒) 듀얼코어 AP를 탑재했다. 터치위즈 4.0을 적용해 삼성만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전 모델보다 0.8센티미터(0.3인치) 더 커진 3.8형 WVGA(800×48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720p급 동영상 녹화·재생, 500만 화소 카메라, 와이파이 다이렉트 등을 지원한다.
챗온, 뮤직허브, 게임허브, 소셜허브 등 삼성 스마트폰만의 프리미엄 콘텐츠가 기본 탑재됐다.

갤럭시 미니2는 3.3형 HVGA(320x48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에 부드러운 곡면으로 손 안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장점이다.
안드로이드 2.3에 800㎒ AP, 3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갖췄으며, 챗온, 소셜허브, 뮤직허브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합리적인 성능과 가격의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