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KT(59,300원 ▼1,100 -1.82%)회장은 19일삼성전자(200,500원 ▼8,000 -3.84%)의 스마트TV 인터넷접속 차단과 관련 "공짜 점심은 없다"며 "네트워크는 희소 자원인데 마음대로 쓴다면 누군가가 돈을 내는 것이고 누군가가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KT는 네트워크의 선량한 관리자 일 뿐"이라며 "우리가 원하는 것은 투자가와 국민의 돈을 모아서 만든 희소한 자원인 네트워크를 아껴 쓰고 국민 90% 이상 공평하게 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아이폰 도입 사례를 들며 "아이폰을 들여올 때 (KT가) 배신자 비슷하게 됐지만 ,결국 우리산업이 일어나는 데 결정적 뒷받침을 했다"며 "네트워크와 연결될 때 스마트TV가 의미를 갖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돈만 많이 드는 그냥 TV"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