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글로벌 게임업체인 미국의 EA 인수설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루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 게 내부 방침"이라고 밝혔다.
26일 국내 한 게임전문매체는 넥슨재팬이 EA측과 만나 인수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이 EA를 인수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고 회사 내부에서도 관련해서 들리는 이야기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디즈니 등 해외 업체들이 넥슨을 인수한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많은 루머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매체는 EA의 덩치가 큰 만큼 시장에서는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많으며, 넥슨이 EA와 접촉한 것도 인수 의사 여부를 타진하는 수준일 것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