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H(4,845원 ▼10 -0.21%)(대표 서정수) 포털 파란의 메일과 블로그 이용자는 앞으로다음(50,000원 0%)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포털 파란은 7월 31일 24시 초기화면, 메일, 검색, 지역정보 등 총 16개 하위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에 따라 KTH는 기존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메일과 주소록, 블로그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서비스 이전한다.
파란 메일과 주소록, 블로그 이용자는 7월 2일부터 서비스 이전을 신청해 다음 메일과 주소록, 다음 티스토리로 옮길 수 있다.
서비스 이전을 신청하면 파란 종료 이후 다음 메일에서 계속 파란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거나 받아볼 수 있고, 서비스 종료 이전에 수신한 메일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파란 메일, 쪽지, 블로그, 클럽 등에서 생성했던 데이터 전체를 7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백업 신청 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메일, 쪽지, 블로그, 클럽 데이터는 종료 후에도 60일간 보관해 이용자들이 데이터 백업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KTH는 유선 웹에서 모바일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모바일 비즈니스에 집중하기 위해 포털 파란을 종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TH는 지난 2010년부터 스마트 모바일 사업에 집중해 푸딩카메라, 푸딩얼굴인식, 아임인, 모바일 게임 헬로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서정수 KTH 대표는 "파란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에게 서비스 종료라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죄송하다"며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앞으로 모바일 사업에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집중해 시대의 변화에 걸 맞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