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소프트 보안기술연구팀, 해킹방어대회 우승

루멘소프트 보안기술연구팀, 해킹방어대회 우승

김상희 기자
2012.07.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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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소프트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9회 해킹방어대회에서 루멘소프트 보안기술연구팀이 우승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킹 대회로, 지난달 22일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팀은 방송통신위원장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으며, 금상팀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400만원, 은상팀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본선은 원자력 발전소의 해킹을 막는 것이 주제였으며, 10개 팀 중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루멘소프트 보안기술연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루멘소프트는 보안기술연구팀이 국내 최정예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조직으로 순수하게 보안 취약점을 연구해 신기술을 개발하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또 금융기관의 보안 문제에 특화됐으며, 특히 박찬암 팀장은 국내외 유수의 해킹대회에서 우승을 했다고 덧붙였다.

루멘소프트 관계자는 "대회 주제가 사전에 알려지지 않아 미리 준비할 수는 없다"며 "평소 업무자체가 사실상 대회 준비라고 볼 수 있고 꾸준히 연구해온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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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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