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앱 개발자 비용 부담 덜어주겠다"

방통위 "앱 개발자 비용 부담 덜어주겠다"

이학렬 기자
2012.11.23 14:19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2012]홍성규 방통위 상임위원 축사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23일 "앱 개발자들이 비용 부담을 덜고 가볍고 즐겁게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 상임위원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2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컨퍼런스'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2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컨퍼런스'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홍 상임원은 "모바일앱 앱 시장은 지난해 6조원에서 2015년 41조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애니팡, 배달의 민족 등이 앱 경제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은 2009년 스마트폰이 처음 소개된 이후 전 국민의 60% 이상이 사용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무선인터넷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상임위원은 "미래에는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손에 들고 다니는 획기적인 새로운 세상"이라며 "이같은 변혁기는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경제의 당면과제는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시키고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ICT 산업에 종사는 사람들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덧붙였다.

홍 상임위원은 수상자들에게 "자신의 꿈과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하나의 커다란 관문을 넘었다"며 "창의와 혁신을 통해 한국의 미래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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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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