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분사···총 4개조직 분리, 독립경영

속보 NHN, 한게임 분사···총 4개조직 분리, 독립경영

이하늘 기자
2013.02.06 15:48

한게임 인적분할, 캠프모바일·라인플러스 신규 설립

NHN이 한게임을 비롯한 조직 세분화로 모바일시대에 대처한다. 한게임은 인적분할을 통해 분리할 계획이며, 모바일 전담 조직 및 라인 지원 법인을 새롭게 설립한다.

NHN은 6일 오후 이사회를 진행하고 공시를 통해 위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NHN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 대응을 위한 서비스 경쟁력과 사업적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최적의 회사 구조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해 왔다"며 "오전에 이사회에서 게임본부 분할에 대한 방향성 보고가 있어 28일자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미확정)의 진척 사항을 재공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NHN은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게임본부의 분할을 계획하고 있다. 분할의 방식은 사업의 독립성, 책임과 권한을 보다 명확히 할 수 있는 인적 분할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법인도 게임사업 분할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이사회 및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NHN은 다만 "지주회사 설립은 검토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은 네이버 서비스와 다른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기 위해 '캠프모바일'를 신규법인으로 설립한다. NHN이 400억원을 출자해 100% 자회사로 설립한다. 대표이사는 현재 네이버 서비스 2본부를 맡고 있는 이람 본부장이 내정됐다.

글로벌 라인 사업 지원을 위한 신규법인 '라인플러스'도 설립한다. 이 회사는 한국 및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표이사는 NHN재팬의 신중호 이사로 내정됐다. 지분은 NHN 재팬60%, NHN 40%의 지분구조로 총 400억원을 출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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