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사물인터넷 새 과제 18개 선정

정부 지원 사물인터넷 새 과제 18개 선정

류준영 기자
2014.07.02 06:00

미래부, 'IoT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결과 발표

정부가 투자할 사물인터넷(IoT) 신규과제 18개가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IoT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심사를 통해 △IoT 기술의 국내 상용화 △해외진출 현지화 △M2M 유망 중소기업 지원 분야로 나뉜 총 3개 분야 18개 선정과제를 2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IoT 전문 중소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목적으로 총 13억원의 개발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 공동진출 기회도 모색할 수 있다.

선정작엔 우선 'IoT 기술 국내 상용화' 지원 사업 부문에서 △웨어러블 IoT 기기에 적합한 초소형·저전력·저비용의 와이파이(WiFi) 모듈 상용화(제이엠피시스템) △스마트폰을 이용한 IoT 원격보안 시스템(유니크온) 등 7개 과제가 선정됐다.

'해외진출 현지화' 지원 사업에선 △다양한 센서와 이동통신기술을 결합한 노인 및 장애인 응급안전 서비스 플랫폼(하이디어솔류션즈, 유럽 지향), △대기전력의 스마트폰 원격제어 등 에너지 절약형 스마트 플러그(다원디엔에스, 일본 지향) 등 5개 과제를 지원한다.

'M2M 유망중소기업' 지원에선 CDMA 기술과 다양한 센서를 결합해 음식물쓰레기의 관리, 과금, 유지보수 등을 처리하는 통합관리시스템(에이텍) 등 6개 과제가 추진된다.

미래부는 5월 출범한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은 'IoT 혁신센터'를 통해 이번에 선정된 18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관련 기술 지원 및 자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진출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IoT 글로벌 협의체 참여 기업은 시스코, IBM, 인텔, LG히다찌, 오라클, 퀄컴, 텔릿 등 7개 해외업체와 KT, LG유플러스, 네이버, 팬택, 삼성, SK텔레콤 등 6개 국내 대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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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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