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복합기' 3종 출시

삼성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복합기' 3종 출시

진달래 기자
2014.07.03 16:00
멀티익스프레스(MultiXpress) X4300 시리즈/사진제공=삼성전자
멀티익스프레스(MultiXpress) X4300 시리즈/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3일 프린팅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기반 복합기 '멀티익스프레스(MultiXpress) X4300 시리즈'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의 급증으로 업무 비중이 높아지는 환경을 감안해, 복합기와 다른 모바일 기기 연결성을 강화한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기업용 삼성 스마트 복합기 'MultiXpress X4300 시리즈' 'K4350 시리즈' 'M5370 시리즈'는 모두 10.1인치 풀 터치 컬러 LCD 패널과 함께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삼성 스마트 UX 센터'라는 차세대 UX를 적용했다.

삼성 스마트 UX센터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프린팅 앱을 개발·적용할 수 있다. 복합기에서 웹 브라우저를 바로 실행해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하고, 이메일과 지도 등을 검색해 인쇄할 수도 있다. 이동중 모바일 기기에서 사무실 내 복합기로 인쇄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개인용 NFC(근거리무선통신) 프린팅 기능도 B2B 고객을 위해 보안, 관리부분을 강화했다.

삼성 스마트 복합기 시리즈는 1GHz 듀얼코어 CPU와, 2GB 메모리, 320GB HDD를 탑재해 동급 제품 대비 실 출력 속도가 1.5배 빠르다. 초고속 양면 자동 스캔 기능을 지원해 1분에 컬러 최대 100개, 흑백 최대 120개 이미지가 스캔된다. 동급 최장 수명 토너와 드럼 기술을 적용해 A3 흑백 복합기는 토너 기준 최대 3만5000장, 드럼 기준 최대 20만장까지 교체없이 사용할 수 있다.

김기호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장 부사장은 "모바일 기기의 확대 경향 맞게 복합기는 독립적으로 문서를 생성하는 센터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삼성은 전혀 다른 차원의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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