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솔루션과 호텔나우는 특별상 수상

온누리DMC와 열정팩토리가 제 4회 청년기업가대회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돼 최대 5000만원의 투자 기회를 거머쥐었다.
머니투데이가 주관하고 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며 닷네임코리아와 씨엔티테크가 공동주최로 참여한 제4회 청년기업가대회가 1일 서울 광화문 KT지사 드림엔터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결선에 13개팀이 최종심사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 끝에 온누리DMC와 열정팩토리가 공동 우승자로 선정됐다.
온누리DMC는 웹과 앱 간 호환 가능한 리타겟팅 광고 플랫폼 '크로스 타겟'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태은 온누리DMC 대표는 "수상을 기대하지 못했는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제 시작점이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용자 맞춤형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인 '똑똑한 뉴스'를 개발한 열정팩토리도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훈 열정팩토리 대표는 "처음 머니투데이 예선에 선정됐을 때만 해도 아이디어만 있었는데 1차 선정 후 동기부여가 돼 개발하고 2차 선정이 또 동기부여가 돼 조금 더 개발하며 발전해왔다"며 "이제 파이널리스트가 됐으니 더욱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상으로는 식스솔루션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상을 수상했고 호텔나우가 닷네임코리아상과 씨엔티테크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백규 머니투데이 사장과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해 청년기업가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13개팀 모두 훌륭했다"며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처럼 13개팀 모두 성공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기술형 창업이 많아야 한다"며 "청년 창업 10만 양병을 양성해야 대한민국의 향후 10년이 보장되는 만큼 우리 시대 영웅들이 많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와 기업가정신재단은 파이널리스트 선정 결과와 별도로 최종 결선 팀 가운데 최대 6개팀을 올해 안에 미국 실리콘밸리와 일본 등 해외 데모데이에 출전시켜 해외 엔젤투자자 및 벤처캐피털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