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테크엠 ‘테크 트렌드인 사이트’ 컨퍼런스 개최

“구글의 셀프드라이빙카와 같은 무인자동차의 상용화는 어렵다고 본다.” (이경전 경희대 교수)
“기술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점진적으로 개선되다보면 2020년 쯤 무인자동차가 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사람보다 안전하다는 것만 담보되면 가능하다. 무인자동차의 현재 기술수준만 보면 10년 내 가능하다.” (백승욱 클디 대표)
3일 ‘테크 트렌드 인사이트 - 사물인터넷·인공지능·헬스케어가 바꾸는 세상’ 컨퍼런스가 열린 한국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국내 인공지능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들이 무인자동차의 상용화 가능성과 시점에 대한 난상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 기술 현실을 진단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전문가 관점에서 조목조목 설명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날 머니투데이와 테크엠 주최로 열린 테크 트렌드 인사이트 컨퍼런스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등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진단하고 이들 기술이 우리의 삶의 방식을 어떻게 바꿔나갈 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첫 번째 토론에서는 박현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CP,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실장, 조광수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가 패널로 나서 모든 것을 연결하고 바꾸는 IoT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번째 토론은 헬스케어와 웨어러블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지를 주제로 김성완 서울대 의공학과 교수, 김치원 서울와이즈요양병원 원장, 이진욱 쓰리엘랩스 대표가 무대에 섰다.
마지막 토론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주제로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백승욱 클디 대표,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 교수가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