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 청춘에게 전하는 셀프멘토링…"끊임없이 꿈꿔라"

청춘이 청춘에게 전하는 셀프멘토링…"끊임없이 꿈꿔라"

김주현 기자
2015.09.26 03:27

[따끈따끈 새책]'꿈꾸는 청춘은 내일이 다르다'…경쟁에 갇혀 꿈을 잃어버린 너에게

꿈꾸는 청춘은 내일이 다르다/사진제공=글로세움
꿈꾸는 청춘은 내일이 다르다/사진제공=글로세움

"꿈이란 것과 잘하는 건 다릅니다. 하지만 꿈이란 건 잘하지 못해도 그냥 하고 싶은 것입니다. 밥 먹을 때도 생각나고, 잠을 잘 때도 생각나는 것이 꿈입니다"

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주인공 박시온(주원 분)의 대사다. 박시온은 장애를 딛고 의사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이뤄냈다.

현실에서 우리는 점점 꿈을 잃어 간다. 꿈꾸기를 멈추고 현실에 '나'를 맞춰가기에 바쁘다. '꿈꾸는 청춘은 내일이 다르다'의 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자신의 꿈에 대해 많이 생각한 사람일수록 그 꿈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그러니 끊임없이 꿈꾸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라고. 청춘이 청춘에 직접 전하는 위로다.

이 책은 숭문고등학교의 봉사 동아리 '사람책' 동아리원 13명의 글로 구성됐다. 당시 고등학교 2, 3학년이던 학생들은 '사명감·용기·도전·웃음·휴식·감사·열정·꿈·소통' 등 9가지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청소년 입장에서 풀어냈다. 이야기들은 꾸밈없고 솔직하지만, 얕거나 가볍지 않다.

그들은 어떤 꿈을 꾸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지금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이 당신의 내일을 다르게 만들 것이라고 말한다.

꿈꾸는 청춘은 내일이 다르다= 전동수 외 12인 지음, 글로세움 펴냄, 238쪽./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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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사회부 김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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