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김기사 붙어보자…KT·LGU+ 내비 서비스 동반 출시

T맵·김기사 붙어보자…KT·LGU+ 내비 서비스 동반 출시

이정혁 기자
2016.02.17 09:47

팅크웨어와 교통 관련 누적 데이터 공유

LG유플러스와 KT는 차량용 네비 1위 사업자인 팅크웨어와 손잡고, 'U네비'와 '올레 아이나비'라는 네이밍으로 리뉴얼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KT는 차량용 네비 1위 사업자인 팅크웨어와 손잡고, 'U네비'와 '올레 아이나비'라는 네이밍으로 리뉴얼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T맵'과 '김기사'로 양분된 모바일 내비게이션 시장에KT(59,300원 ▼1,100 -1.82%)LG유플러스(15,620원 ▲160 +1.03%)가 도전장을 던졌다.

KT와 LG유플러스는 차량용 내비 1위 사업자인 팅크웨어와 함께 '올레 아이나비'와 'U네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두 제품의 특징은 우선 통신사와 아이나비가 쌓은 교통 관련 데이터를 통합해 도착 예상시간과 도착시간의 오차를 줄였다. 또 팅크웨어의 목적지 정보(POI), 요일·시간대별 예측 교통 정보 등을 활용해 더 빠른 경로안내가 가능하다.

내비게이션 경로안내 등 주요 서비스는 KT와 LG유플러스가 동일하게 제공한다. 다만, 양사는 독자적인 기능과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차별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U네비'는 'CCTV경로 비교' 메뉴가 탑재됐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CCTV를 활용해 교통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KT의 '올레 아이나비'는 운전자가 선호하는 도로를 직접 지도에서 선택하면 빠른 경로를 알려주하는 '나만의 경로' 기능이 제공된다.

'U네비'는 U+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은 상반기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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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이정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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